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전인 CES 2010이 시작부터 열기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그 열기의 중심부이죠. 어제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GW990)을 공개 하면서 그 열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루머가 없는 상태에서 각종 신시술들을 들고 깜짝 등장해 그 관심이 더 커진것 같습니다.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GW990)을 주목하는데는 Moorestown + Moblin + LTE의 조합이라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Moorestown(무어스타운)은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으로써 저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구현한 칩셋입니다. 그동안 인텔은 상대적으로 높은 전력소모로 인해 스마트폰시장에서 ARM계열 칩셋에 비해 많이 밀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