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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트위터가 2.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습니다. 맥 OS용 트위터는 첫 출시 후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거의 방치 상태인데다가,개발이 중단 되었다는 루머도 있어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업데이트 소식에 바로 설치 해봤습니다. 2.2 버전의 새로운 기능 -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 새 트윗 창 디자인 개선 - 업로드 사진 pic.twitter.com로 저장 지원 - 전반적인 아이콘 UI개선,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 지원 일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 일것 같네요. 저는 레티나 유저는 아니라 소소한 UI 개선, 한글 지원, 사진 업로드 기능 정도 변화된게 보이네요. 개발자왈 앞으로 iOS용 트위터앱 보다 맥용 트위터 앱에 더 집중한다고 하니 더 많은 개선..

iOS 5 1. 노티피케이션 - 화면 상단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노티피케이션 센터가 열리고 여기서 모든 노티를 설정 관리 - 전화, Push noti, 날씨, 주식 등 - 락스크린에서도 보여짐 2. 뉴스스텐드 - 각종 잡지들을 구독 관리 할 수 있는 기능 3. 트위터 - 트위터 서비스 내장, 셋팅에서 twitter 싱글 사인온 기능이 있어서 3rd party 앱과도 쉽게 연동 - 사진/safari/contact 등 기본 어플에서 트위터 연동 4. 사파리 - 사파리 리더 기능추가, 광고없이 컨텐츠 보기 가능 - 탭브라우징 기능 - Reading List 기능 5. 리마인더 - TO-DO 기능. 위치 기능이 추가. iCal과도 연동 가능 6. 카메라 - Lock Screen 숏컷 추가 - 볼륨키를 셔터버튼으로..

애플 맥 OS X가 10.6.6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애플 맥 앱스토어가 추가 되었습니다. 기본 화면은 위에 보이는데로 아이튠즈의 앱스토어와 유사 합니다. 상단의 추천, 인기 차트, 카테고리, 구매내역, 업데이트는 아이폰의 앱스토어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로그인은 아이폰 앱스토어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가를 우리나라로 설정하면 여전히 일부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게임 카테고리가 없네요. 미국으로 국가를 설정하면 모든 카테고리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료 앱중에 앱그리 버드가 인기가 가장 좋습니다. 앵그리 버드가 맥용으로도 나왔군요. 앵그리 버드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애플이 가는곳에 앵그리 버드가 있는것 같네요. 무료 항목에는 맥용 트위터 어플이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

2010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 제가 받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또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네요. 사실 기본형 블로그 스킨을 쓰며, 댓글은 거의 달지 않고, 새로운 기능 추가된 것도 거의 활용하지 않고, 초대장도 거의 활용하지 않는 게으름뱅이 블로그인지라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블로거 분들께 죄송한 생각이 먼저 드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봐줄 테니 정말 열심히 해보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습니다. ^^ 2011년은 티스토리에게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SNS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서비스가 시작되고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 블로그 하며 작지만 큰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에 들어서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SNS가 엄청나게 활..

요즘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죠. 페이스북이 그동안 소리소문 없이 180만명이나 가입을 했는데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생겨 날것 같네요. 아무튼 얼마전 페이스북 대표죠. 마크 주커버그 이 친구가 나와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facebook.com. 페이스북에서 구글의 지메일 킬러를 만든다는 루머가 사실이었던거죠. 하지만 마크 주커버그는 딱 잘라 말했습니다. 우린 지메일 킬러 서비스를 만들지 않았다. 단지 게임의 룰을 바꾸려 하는것이다.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발표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애플을 비웃었습니다. 노키아, 삼성, LG를 중심으로 휴대전화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인데 경험도 없는 애플이 휴대전화 ..

트위터와 애플이 제휴를 통해 핑(Ping)과 트위터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핑(Ping)이란 얼마 전 애플이 시작한 서비스인데, 가수들을 위한 트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수가 핑을 개설하고 자신의 이야기도 쓰고 음악도 소개하면, 팬들은 그걸 팔로우하는거죠.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활성화 되지는 못했습니다. 기존 가수들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는데 따로 핑이라는걸 새롭게 만들기도 그렇고, 개설이 제한적이니 유저도 별로 없고, 팔로워도 별로 없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중에 애플이 제휴를 통해 핑과 트위터를 연동할 수 있게 만든겁니다. 핑에 글을 올리면 트위터에도 동시에 글이 등록되고, 트위터 유저들은 간단하게 관련 음악을 들어보고 구입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트위터 유저들이 쉽게 핑을 이용할 수..

얼마 전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접속했는데 첫화면을 보고 '어라?'했습니다. 화면 가운데 떡~하니 '네이트온 계정으로 친구를 찾아 보세요' 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이 뭡니까? 회원수 5억명을 거뜬히 넘어서며 전세계 미니 홈피를 휩쓸고 있는 미국판 싸이월드. 국내에는 지사도 없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회원수 200만명의 바라보고 있는, 명백한 싸이월드의 경쟁 서비스이자 항후 싸이월드를 잡아먹을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랍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페이스북에게 SNS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 DB를 거져준다? 이건 사실 싸이월드를 포기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어디 싸이월드 뿐이겠습니까? 네이트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로그 라는 서비스는 아예 페이스북 판박이..

지난 9월 1일 애플 미디어데이에서 아이튠즈가 버전 1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많은 기능들이 개선되고 새로운 서비스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것이 바로 Ping입니다. Ping는 쉽게 말하면 아이튠즈에 페이스북을 붙여 넣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수들은 자신만의 Ping를 만들어 이런 저런 이야기도할 수 있고 앨범 홍보나 공연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은 이런 가수들의 Ping를 Following 하면서 가수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거기에 댓글을 달거나 Like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튠즈를 통해 노래를 직접 부른 가수들과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가수 입장에서도 팬들과 더욱더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티스토리에 프로필 레이어라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처럼 자신의 SNS 서비스들을 등록해 놓으면 사이드바에도 놓을수 있고, 댓글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위 정보가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연결된 서비스는 다음뷰, 트위터, 요즘 정도입니다. 다른 서비스도 등록하고 싶으면 직접 주소도 넣고 이름도 넣고 아이콘 이미지도 넣어줘야 합니다. 그럼 간단하게 페이스북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페이스북의 자신의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소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따로 자신의 주소를 생성해 줘야 합니다. 다음 주소로 접속해서 자신의 페이스북 주소를 만드세요: www.facebook.com/username 그리고 페이스북 아이콘 이..

요즘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빠져서는 안될게 SNS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간단한 생각을 업로드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트위터가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비중이 높아 질수록 이런 교류는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보입니다. 오늘은 이중에서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어플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트위터를 검색해보면 정말 많은 트위터 어플들이 있습니다. 거의 100개는 되는것 같더군요. 그중에서 평가가 좋고 많이 이용되는 트위터 어플 6개만 한번 골라 봤습니다. 사실 기능상으로는 모든 어플들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트윗 보고, 트윗 쓰고, RT하고, DM달고 등등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어플을 고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