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트위터가 2.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습니다. 맥 OS용 트위터는 첫 출시 후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거의 방치 상태인데다가,개발이 중단 되었다는 루머도 있어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업데이트 소식에 바로 설치 해봤습니다.
2.2 버전의 새로운 기능
- 레티나 디스플레이 지원 - 새 트윗 창 디자인 개선 - 업로드 사진 pic.twitter.com로 저장 지원 - 전반적인 아이콘 UI개선,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 지원일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 일것 같네요. 저는 레티나 유저는 아니라 소소한 UI 개선, 한글 지원, 사진 업로드 기능 정도 변화된게 보이네요. 개발자왈 앞으로 iOS용 트위터앱 보다 맥용 트위터 앱에 더 집중한다고 하니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기대 되네요.
추가로 위 캡쳐 이미지 처럼 트위터 앱 홍보 사진에 멀티 태스크라고 해서 뭔가 해서 살펴 봤더니, 'shift+command+T' 또는 '메뉴-창-새창에서 열기'를 하면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이 그대로 별도의 새로운 창으로 분리가 되는 기능이 있었네요. 완전 별도의 창으로 분리가 되서 여려 트윗검색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데 정말 유용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