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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워터 월드컵 페이지 트위터에 월드컵페이지가 열렸습니다. 뭐 별건 아니고 각 나라별, 경기별로 헤쉬테그 붙인 트윗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메인 페이지 위쪽에는 월드컵 참가국 국기가 쭉~있고 그걸 클릭하면 각 나라별 홈피로 이동합니다. 메인에는 각 경기 일정들이 나와있고 역시 클릭하면 경기별 트윗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여긴 트워터 월드컵 한국 페이지입니다. 트윗에 #kor 을 넣으면 여기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kor 해쉬테그 넣으면 옆에 국기가 보이게 되네요. ^^ 지금 각 나라 테그만 가득 체운 스펨? 비슷한 트윗들이 한국 페이지를 가득 체우고 있네요. 어서 어서 고고씽! #kor 여긴 한국 VS 그리스 트위터 페이지 입니다. 각 나라별로 테그 붙은 트윗들이 올라 옵니다. 모든 경기에 이런 웹..

트위터 사용자가 크게 늘어 나면서 트위터를 이용한 정보 공유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리트윗 버튼 같은것입니다. 글을 읽다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리트윗 버튼들 눌러 간단하게 트위터에 올리게 되는거죠. 요즘엔 포털들도 뉴스에 리트윗 버튼을 달아 글을 보다 쉽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리트윗 버튼은 블로거에게 정말 유용합니다. 보통 리트윗을 하게 되면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을 곁들여 리트윗하게 되는데 이걸 추적하면 자신의 글에 대한 반응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죠. 또 어떤 사람들이 내 글을 읽었고, 어떤 사람들이 내 글에 관심을 가졌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는 다른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리트윗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자유로..

140자 단문 SNS 서비스로 유명한 트위터 메인 페이지가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메인페이지 위쪽으로는 검색바가 들어가고 그 아래로 Trending topics 자막이 계속 흘러가면서 실시간 이슈 키워드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Trending topics 키워드에 마우스를 올리면 왜 그 키워드가 이슈인지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그 아래로는 트위터에 접속중인 유명인을 보여주고, 그 옆으로 실시간 인기 트윗 Top tweets이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Tweaking the Twitter homepage)을 보면, 이번 개편을 통해 트위터 계정이 없는 유저들도 트위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는 키워드와 트윗들을 간편하게 ..

윈도우 모바일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유명한 moTweets가 1.5에서 1.6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twitlonger서비스와 연동으로 140자 이상 트윗 작성 가능 트윗 작성시 첫 단어 자동 대문자(영문) 새로운 트윗들 표시 큰 그림 보기 기능 번역 오류 수정 사용자 검색기능 추가 비디오 업로드 기능 추가 이 중에 특히 새 트윗 표시랑 동영상 업로드 기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업상업로드 지원 확장자는 flv, mpeg, mkv, wmv, mov, 3gp, mp4, avi 이네요. 윈도우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어플인 만큼 옴니아 사용하는 분들의 휴대폰 동영상 업로드가 많아질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및 자세한 설명은 moTweets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트위터의 열기가 식을줄 모르며 점점 더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의 최대 장점이자 특징인 다양한 서드파티 에플리케이션(트위터 연동 서비스)들이죠. 그 종류만해도 수백가지가 넘습니다. 이런 와중에 한국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 주목해 볼만한게 바로 SMS연동 서비스입니다. 한국에는 정식 오픈도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트위터는 이미 국산 서비스 못지 않게 서비스되고 있다는 거죠. 현재 SMS와 트위터 연동을 서비스 하는곳은 야그, 트윗SMS, 한트윗 3곳입니다. 세곳다 아직 서비스 초기라 베타 딱지를 떼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살펴보겠습니다. ※ 10월 12일 부터 SKT에서 트위팅이라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SMS로 트윗을 할 수 있는 ..

웹 세상에 퍼져있는 수많은 나의 웹계정을 한번에 보여줄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웹서비스가 바로 card.ly입니다. card.ly는 다양한 웹사이트의 계정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웹상의 자신의 활동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http://card.ly card.ly에 접속 후 오른쪽 상단의 Sing up을 클릭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메일계정을 입력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제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고 Home를 클릭하면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이제 각 단계별로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Step 1: Social Network 여기서 자신의 웹계정들을 입력하며 됩니다. 아쉽지만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쇠퇴 - 무거움 + 책임감 + 느림 = 어렵다 블로그가 한창 인기를 끌던 2005~2008년사이 블로그는 양적인 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장속에서 블로그 거품론이 조금씩 제기되기 시작했죠. 역시나 까보니 별거 없었습니다. 블로거들에게는 상상을 초월할 광고수익을 가져다 주질 못했고 광고주들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거품론은 현실이 되었고 이젠 블로그는 쇠퇴하고 사라질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비지니스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젠 순순히 유저들의 자발적 활동에 의해 그 미래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쉽지 않습니다. 뭔가 글을 많이 써야 할것 같고, 글에 대한 책임도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블로그의 무거움은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던 사람들에게 큰 장벽이 되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트위터의 이용자 급증을 원인으로 트위터에 대한 분석작업에 착수했다는 어이 없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트위터' 본인확인제 적용여부 검토 국내에 서비스되며 10만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웹서비스는 모두 실명제를 해야한다는 이 인터넷 실명제로 인해 이미 얼마 전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코리아가 공식적으로 한국서비스를 닫기도 했었죠. 아마 세계최초였을 겁니다. 덕분에 인터넷 통제국가로 해외에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방통위는 최근 트위터가 이 법에 적용될 수 있는지 검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국내 트위터 이용자수가 10만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은 유심히 지켜보다가 10만이 되면 즉각 어떻게든 한번 해보겠다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