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에서 열린 KES 2009 한국전자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4시까지 밖에 안하는데 3시 10분에 도착하는 바람에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LG하고 삼성하고만 그것도 휴대폰만 겨우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나마 입구앞에서 저렴한? 표를 구해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 LG전자 SAMSUNG 휴대폰만 보면 현장 분위기는 LG가 더 좋더군요. 신제품을 워낙 다양하게 들고 나와서 모두들 만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뉴 초콜릿은 생각보다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고 새각되네요. 삼성은 기대했던 옴니아2가 윈도우 모바일6.5와 6.1을 왔다갔다하면서 뭔가 좀 기대했던거 보다 못하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시장에는 팔 생각이 없는지 안갔다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