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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iPhone OS와 달리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실행됩니다. 그래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때도 이런 다양한 환경 고려해야합니다. 이클립스에서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AVD를 설정할때 Skin 항목을 보면 몇가지 하드웨어 환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어떻게 실행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구축하기 (초급)에서 설치해보세요.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developer.android.com/guide/developing/tools/emulator.html#startup-options

LG에서 첫 안드로이드 폰은 GW620가 될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LG 전자의 홈페이지의 GW620 OMA정보에 따르면 GW620 브라우저로 안드로이드 웹킷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습니다. Android-Webkit은 웹 기반 컨텐트를 이용한 작업을 위한 다양한 API를 포함하는 안드로이드 패키지 입니다. Android-Webkit Webkit 3.1.2 OMA는 Open Mobile Alliance의 약자로 휴대폰 기기에 대한 스펙정보는 정확히 명기해 글로벌 유저들이 보다 쉽게 데이터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한 규약같은거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새로 출시될 휴대폰에 관한 정보가 알려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이외에도 몇가지 정보가 명시되어있습니다. - full QWER..

얼마 전 PC에서 실행할 수 있는 라이브안드로이드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PC용 안드로이드가 왔다! 라이브 안드로이드(LiveAndroid)', 'PC의 새로운 OS로 진화하는 라이브안드로이드' 두 글을 통해 라이브 안드로이드에 관한 정보를 포스팅했었죠. 관련정보를 찾다가 라이브 안드로이드 트위터 계정(@liveandroid)이 있길래 등록을 해두었더니 이것저것 정보들이 올라오더군요. 그중에 어제 문득 라이브 안드로이드에서 이스터 애그를 찾아 보라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스터 애그란 개발자가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그속에 숨겨둔 것을 말합니다. 글귀가 될수도 있고 사진이나 또 다른 프로그램일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곰플레이어 이스터 에그죠. 곰플레이어를 열고 F1을 눌러 프로그램정보창을 띄어보세요. ..

구글 모바일 OS 안드로드이의 PC판인 라이브안드로이드(Live Android)가 완벽한 OS의 모습을 갖춰나갈것으로 보입니다. PC용 안드로이드가 왔다! 라이브 안드로이드(LiveAndroid) 현재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버전은 7월 6일 리리즈된 Version 0.2로 Live CD,Live USB, Vmware, Virtualbox를 지원하는 버전입니다. 원래 이 프로젝트는 [patch-hosting-for-android-x86-support]라는 EeePC에 안드로이드를 포팅하는 프로젝트의 소스를 일분 수정해 일반 PC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최초버전 Version 0.1이 나왔고 지금 0.2가 나오게 된거죠. 아직까지는 모든 x86PC에 호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

그동안 PC에서 안드로이드를 돌리기위해서는 안드로이드 SDK에 포함된 에물레이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 PC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이용하면 아주 간단히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건 구하기가 쉽지 않죠.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PC에서 바로 부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것이 라이브 안드로이드(Live Android)입니다. 라이브 안드로이드 이미지를 CD에 구워 바로 부팅하거나 Virture Box, VMware 같은 가상 PC툴을 이용하면 x86기반의 PC에서 바로 안드로이드를 부팅할 수 있게 되는거죠. 당연히 에뮬레이터 보다 훨신 빠른 속도로 안드로이르를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또 구글코..

참 살다 살다 별게 다 나오네요. 예전에'재미있는 USB 기기들'라는 글을 통해 USB 수조, USB현미경, USB가습기 등등 USB로 작동하는 다양항 제품들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강력한 놈입니다. 바로 i.Saw라고 이름 붙여진 USB로 작동하는 체인톱입니다. USB를 꼽아 놓고 사용할수는 없으니 USB충전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아무튼 키보드만한 작은 크기에 경량의 합금을 이용해 바디를 만들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가볍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USB 출력과의 전력 불균형을 맞춰주기 위한 기술을 특허로 내기도 했다는군요. 부속품으로 3/8" 체인톱과 USB 케이블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주문이 끝난 상태고 발송은 9월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직 관련 영상이 없..

요즘 해외 IT 전문 블로그(기즈모도, 인가젯, 테크크런치)를 보면 삼성, LG라는 단어가 참 많이 보입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모습들입니다. 이런것을 보면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참 대단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해외 블로그에서는 삼성전자이나 LG전자가 하루에 한번은 소개될 정도로 새로운 제품이 소개되고 공개되는데 왜 한국에서는 맨날 똑같은폰 가지고 마케팅만 하고 있냐는겁니다. 게다가 해외에 출시했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제품은 대부분 다운스펙이라는 필수 과정을 거치며 전혀 엉뚱한 폰으로 전락해 버리죠. 좋다고 인정 받던 제품도 이 다운스펙을 거치며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 똑같은 폰이 되어 버리는것이 현실입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 이통사의 구조적 문제 90년대 2..

http://www.androidomnia.com 안드로이드 옴니아 프로젝트는 옴니아 유저(역시 개발자 인듯 싶습니다)가 삼성 옴니아에 구글 안드로이드 탐제하는 사람에게 그동안 모은 기부금을 주는 프로젝트 입니다. 프로젝트 시작일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관련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니 5월 25일로 예상 됩니다. 현재 446.43달러가 모였네요. 위 캡처화면은 sourceforge.net에 올라와있는 프로젝트 상세 설명입니다. 2009-05-25일 등록되었으니 최소한 한달은 진행된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후 약 15일만에 일단 안드로이드 포팅이 성공한듯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 사진은 modaco.com라는 모바일 기기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아래..

World IT Show 2009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날 입장료가 무료라 그런지 끝나기 2시간 전에 들어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마지막날 좀 여유롭게 보려고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디카도 가진 몇장에 넉 아웃되서 처음에 찍은 몇장만 건졌네요. 그래도 햅틱빔과 햅틱8M이라도 찍어서 다행이네요. 이거라도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Haptic Beam SPH-W7900 (햅틱빔) 햅틱 빔입니다. 이미 몇달 전 출시된 폰이라는군요. 몰랐습니다. ㅡㅡ; ㅋㅋ. 워낙 구매층이 좊아서 잘 알려지지도 않고 몇개 팔리지도 않았서 삼성에서도 단종계획이라고 하더군요. 젯트폰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성능은 꽤나 좋더군요. 화면도 볼만하고 밝기도 적당하고 화질도 좋았습니다. DMB볼때 이용하면 좋을..

삼성전자가 6월말 휴대폰 업계 최초로 1,2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12 (Pixon1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업체들도 전시회 같은 곳에서는 많이 소개 되었지만 상용 제품을 내놓은것은 삼성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카메라와 관련해 빠른 셔터스피트로 약 2초내에 다음 사진을 찍을수 있고, 28mm 와이드 앵글 렌즈를 달고 있다고 합니다. 또 별도의 조작 없이도 피사체 및 주변 환경에 따라, 촬영 모드, ISO, 노출 등이 자동으로 조절돼는 '스마트 오토' 기능이 탑재되어있다고 하네요. '터치 오토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사진의 초점 위치를 손쉽게 설정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외 GSM/GRPS/EDGE, HSPA와 같은 통신환경을 지원하고, 3.1인치(720 x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