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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N 홈페이지에서 무료영화 다운로드하세요

http://www.cyon.co.kr/lgcyon/02_mobile/06_cyonmovie/main.jsp 이런게 있었군요. 싸이언 홈페이지에서 핸드폰용 영화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싸이언 만 가능하구요.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아서 케이블로 전송하기 때문에 데이터료 걱적은 할 필요 없습니다. 영화도 그럭저럭 볼만한 최근 영화들 많이 제공 되고 있네요. 원스, 이프온리,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색계, 스카우트, 말할수 없는 비밀, 추격자. 이렇게 현제 제공되고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뮤직비디오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니깐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단, 전송가능한 휴대폰이 제한되어 있네요. 전 허접 공짜폰이라 ㅠㅠ KH4500 LU1600(아이스크림2) SU100(프랭클린 플래너) SH47..

테크 2008.12.24

2009년 IT분야 무엇이 달라질까?

개인정보보호 제도 강화 내년부터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회원가입 방법' 제공을 의무화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침해한 사업자에 대해 기존의 벌칙 외에 매출액 1%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강화된다. 얼마나 준비가 많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처럼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가지고 가입할수 있도록 하지는 않을것 같고 실명제가 강조되고 있는 판국에 다른 방법이라고 해봤자 아이핀밖에 없는데 아이핀도 터졌다 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논란의 여지가 많이 있는 방안입니다. 뭐가 어떻게 바뀌나 두고봐야 겠습니다. 위피 탑재 의무화 해제(4월) 4월부터 휴대전화에 국산 모바일 플랫폼인 '위피'(WIPI) 탑재의무화가 사라짐에 따라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범용 모바일 OS가 탑재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

테크 2008.12.24

일본에서 출시한 월-E 장난감 로봇

영화 월-E를 보면 청소로봇 WALL-E는 녹쓸고 허접해 보여도 아직은 이 정도의 로봇을 만들수있는 기술이 존재하지 않죠. 그래서 저도 나름 전공이 전자공학인지라 이런 로봇을 만들어보는것은 어떻까 꿈꾸고 있습니다. 월-E 에니메이션이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면서 관련 장난감도 많이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월트디즈니와 픽사가 만든 제품도 있고 어려 군데서 많이 만들었더군요. 위에 로봇은 일본의 타카라토미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월-E로봇 제품 홈페이지(구글번역) 무선 리모컨을 이용해서 전진, 회전, 춤, 기계소리등 10가지 동작을 할수 있고 조합해서 100가지 이상의 동작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하는군요. 건전지 3개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가격은 9,975엔.... 한화로 14만원정도 하네요. 아직 좀..

테크 2008.12.23

오픈 캐스트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참여만 강요하고 소통은 없는 서비스 웹2.0의 서비스들은 유저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참여도 어떤 외부동기에의한 참여가 아닌 유저 스스로의 동기에 의한 참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꾸준한 발전가능성이 있다. 그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내부동기 무었일까? 적어도 웹2.0에서는 그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유저들은 참여를 통해 소통을 하고 또 그런 소통을 위해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 진다. 많은 성공한 웹2.0의 서비스가 이런 소통의 구조가 잘 이루어 졌있고, 이로인해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가 일어난다. 블로그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이제 네이버 오픈 케스트를 보자. 케스터가 어떤 링크들의 집합을 만들면 ..

인터넷 2008.12.23

방학동안 어떤 책 볼까?

한강 세트 (전10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정래 (해냄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지난 여름 방학때 아주 살짝 맞만 들여놨다가 학기중에 3권까지 읽다 말었는데 이번 방학때 몰라서 봐야겠습니다. 학기중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없다보니 한권읽은네 몇주가 걸리다보니 내용도 까먹어 버리고 이해도 잘안되고.. 3권부터 시작해 다시 고고~ 신.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8년) 상세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나왔다고 해서 시헙기간에 덥석 사버렸는데 지금은 친구의 손에 가있는 책 ㅡㅡ; 파피용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기발한 줄거리더군요. 이것도 빠르게 속독~ ICON 스티브 잡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제프리 영 (민음사, 2005년) 상세보기 잡스 아저씨 제가 심하..

이것저것 2008.12.22

오픈 케스트 네이버에게만 좋은 서비스 될수도..

블로그는 정보를 만들어 내는 1인 미디어입니다. 반면 오픈 캐스트는 정보의 홍수에서 알짜 정보를 1인의 관점에서 걸러내어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내는 1인 미디어입니다. 즉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인거죠. 어떻게 보면 북마크 공유와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1인 미디어 웹2.0의 참여형 서비스는 유저들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참여가 미미하다면 의미없는 서비스가 되버지요. 오픈 캐스트는 네이버이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워낙 쎄다보니 뭘 내놔도 일단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죠. 한가지 우려할점은 잘만들어진 광고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네이버 메인에 그렇게 큰 영역을 차지 하고 있으니 광고주로서는 알바를 고용해서라고 메인에 띄우고 ..

인터넷 2008.12.20

100분 토론 400회 특집을 바라보며

100분 토론이 18일 400회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100분 토론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론 프로그램으로서 또 많은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내는 TV프로그램으로서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토론해 왔습니다. 저도 매주는 아니지만 관심있는 주제다 싶으면 빼먹지 않고 즐겨 보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400회 특집을 바라보면서 그동안의 100분 토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100분 토론... 토론인가 논쟁인가? [토론討論]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 두 개인이나 집단이 어떤 문제에 대해 대립되는 견해를 뒷받침할 논거를 제시하면서 공식적으로 또는 구두(口頭)로 대결하는 것. [대결對決] 양자(兩者)가 맞서서 우열이나 승패..

이것저것 2008.12.20

야후 고해상도 위성지도 = 구글맵?

야후에서 최근에 60cm의 고해상도 위성영상을 서비스 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한번 가봤습니다. 위사진은 구글(영문)이고 아래가 이번에 시작한다는 고화질 위성영상 최고해상도 입니다. 어느게 더 낳아 보이세요? 딱 봐도 구글이 뭔가 더 이미지가 보기에 좋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후에서는 이번에 고화질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고하고 있지만 구글에서는 저 화질을 몇년전부터 서비스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전 세계를 말이죠. 어느게 먼저 시작했건 제껴두고 일단 기능면에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위성영상과 관련된 부가 서비스만큼은 야후가 당연히 한국에 특화된 서비스이므로 실시간 교통이라든지 명칭이라든이 훨신 더 많이 제공합니다. 실질적으로 이용하는데는 더 유용할것 같습니다. 구글도 한국서비스 오픈했기는 한데..

인터넷 2008.12.13

이명박, 미네르바 그리고 스톡데일 페러독스

스독테일 패러독스 ? 낙관론자가 먼저 죽는다?- 파란토마토님 블로그 스톡데일 패더독스 - 철저한 현실인식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최고위 장교 스톡데일은 '하노이 힐턴'이라는곳에서 8년간 전쟁 포로로 잡혀있었습니다. 그는 그당시 20여 차례의 고문을 버텨낼 수 있었던 이유를 막연한 희망이 아닌 철저한 현실 인식이라고 화고했습니다. 낙관주의자들은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나가거야' 하는 기대를 품다 그리스마스가오고, '부활절에는 나갈꺼야'하는 기대를 품다 부활절이 가고. 이런 지속적인 상심을 견디지 못해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며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 결단코 실패할 리 없다는 믿음과 그게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규율을 결코 혼동해서는 안 되는것을 깨닳았다고..

이것저것 200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