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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8에는 바로 연결(Accelerators)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우스로 어떤 문장을 블록을 지정하면 화살표 아이콘이 생기면서 그 문장에 대한 검색이나 지도등을 바로 이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때 익스플로러8 바로 연결기능의 검색이 디폴트로 윈도우라이브검색으로 되기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활용하기위해서는 네이버나 다음으로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IE8의 검색공급자 웹싸이트에는 기본적으로 네이버나 다음이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추가해 줘야합니다. 먼저 IE8 나만의 검색공급자 만들기 페이지를 엽니다. http://www.ieaddons.com/kr/createsearch.aspx 이제 원하는 검색 싸이트를 추가하면 됩니다. 원하는 검색 싸이트에서 TEST라고 검색후..

3월 20일 익스플로러8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MS는 IE8의 주요 특징으로 속도와 호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익스플로러7보다 15%의 속도향상을 보이고 세계 상위 웹페이지 12개 싸이트의 접속 속도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모두 제치고 가장 빠른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설치해본 느낌으로는 속도는 상당히 향상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정확히 얼마나 빠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IE 특유의 무거움은 여전합니다. 크롬의 가벼움은 따라갈수가 없죠. 다음으로 테스트해본것은 호환성입니다. 호환성을 크게 강화했다고 주장하기에 과연얼마나 좋아졌는지 http://acid3.acidtests.org 웹표준 테스트 싸이트를 통해 측정해봤습니다. 결과는 참담하더군요. 일반모드와 호환성모드 두..

여러 증거들을 통해보면 지금까지 적어도 6번정도 이런일이 일어났었다고합니다. 또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면 정말 영화처럼 핵미사일도 쏘고 우주선 날라가서 두 조작으로 쪼개고 하는게 가능할까요? 동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바다안에 잠수함타고 한일주일 있다가 나오면 살수 있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더군요. 어째든 절대로 일어나선 안될일이지만 저 상황 딱 1분전이라면 어떤 생각이들까 궁금하네요.

공적자금 받은 AIG，보너스 잔치 결정에 분노… 오바마 “화가 나 말도 안나온다”(쿠키뉴스) 미국에서 1800억달러(256조원)이라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엄청난 공적자금을 받은 AIG가 간부들에게 1억 6천만 달러가 넘는 보너스 지급을 결정한것과 관련해 엄청난 비난이 쏫아지고 있습니다. 오바마도 화가나와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모든방안을 총동원해 제제를 가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최신 기사에 따르면 받은 보너스에 100% 세금을 때린다고 하네요.(New bill would tax AIG bonuses at 100 percent) 국민의 돈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정말 그잘난 미국도 재벌의 탐욕은 끝이 없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오바마는 그런짓 눈뜨고는 못본다는것...? 공적자금 ..

360cities.net 360cities는 전세계 주요지역의 파노라마를 구글맵위에 올려 보여주는 웹서비스입니다. 전 세계 291명의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분도 한분계시군요. 덕분에 우리나라도 100장이 넘는 파노라마 사진이 있네요. 얼핏보면 구글 스트리트튜나 로드뷰와 비슷한것 같지만 사진의 높은 퀄리티와 수준높은 작품같은 사진들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의 매리트가 있습니다. 퍼가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쓸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파노라마 사진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파노라마 보기 옵션이 나오는데 각각의 방식마다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한번 해보세요. Baengnokdam in Cheju Yonsei University in Seou..

지금 새벽 2시 카운터가 Total : 999,960이네요. 이제 40남았습니다. 티스토리 카운터를 딱히 믿는것 아니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기본으로 제공하는거니 거기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2007년 6월 26일 구글 book search의 힘이라는 글을 시작으로 약 560개 정도 글을 썻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약해 보면 수많은 시도의 연속이였죠. 그 결과로 오늘 이렇게 100만 히트를 쳤네요. 이젠 다음목표는 1000만!!! 1000만이면 우리나라 인구의 20%는 되겠군요. 지금의 100만도 정말 내가 쓴 글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다는것이 상상이 가지않는데 1000만은 정말 상상초원이겠군요. 아무튼 목표는 크게 잡고 갑니다. 이 블로그는 평생 끌고갈 제 분신이기도 하니 앞으로도 ..

유튜브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동영상을 모아서 이렇게 한편의 음악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이런걸 뭐라 하는지 몰라서 그냥 동영상 콜라주라고 한번 불러 봤습니다. 이렇게 만든게 정말 또 다른 음악이 된다는게 신기하군요. 만든사람의 엄청난 노력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의 동영상이 예전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새로운 형식의 UCC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새로운 형식의 창작을 만들어 내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따라하고 그럼 훨신 더 퀄리티가 있는 창작물이 나오고 그럼 또 다른 새로운 방식이 나오고 그렇죠. 시작이 어려운것입니다. 저도 이거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여기 웹싸이트가 이 동영상을 만든분의 홈페이지 인것 같네요. http://thru-you.com/#/vi..

유튜브 동영상의 자막은 퍼가기를 하면 기본적으로 꺼져있습니다. 자막을 보려면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처음 접하는 유저인 경우에는 자막을 어떻게 켜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막이 항상 켜지게 설정하면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그리고 자막의 언어도 원하는 언어로 설정하면 좋겠죠? 간단하게 위에 보이는 일반적인 유튜브 퍼가기 소스처럼 hl=en을 수정하고 &cc_load_policy=1을 추가하면 됩니다. hl=en는 유튜브 플레이어 언어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en부분이 ko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en으로 변경하면 자막의 기본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게 됩니다. &cc_load_policy=1는 캡션/자막의 항상켜기 옵션입니다. 위 소스와 같은 위치에 추가하면 자막이 기본적으로 보여지게 됩니..

작년에 해외 msiwind 포럼에 Guide to Glowing Apple Logo using LCD Backlight (no wiring!)라는 글을 통해 넷북에 애플로고를 붙이는 방법을 소개했던 EdsJunk라는 유저분이 이번에는 애플 맥북의 애플로고를 LCD로 만들어 여러기능을 추가해 인터넷에 공개한것입니다. 내장 웹캠의 영상을 디스플레이 해주기도 하고, 노래를 재생하면 visualizer가 디스프플레이 되기도 하는군요. 개인이 만든것치고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곧 자신의 웹싸이트 edsjunk.net에서 튜토리얼을 올릴거라고 하던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세요.

요즘 대학교는 대부분이 공식적으로 원서를 전공서적으로 채택합니다. 대외 이미지도 있고, 대부분 전공서적이 국내 도서가 아니니 때분에 원서를 택하죠. 그래서 학년이 높아지면 모든 전공서적이 원서입니다. 거기다 요즘에는 또 영어가 뭐낙 중요하다보니 학생들도 힘들어도 원서는 사려고 노력하죠. 또 대학 교재의 특성상 개정판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글 순서 바꾸고 개정판으로 나오고 그러죠. 그럼 또 교수님들은 꼭 그런 책을 교재로 선택합니다. 그럼 어디서 중고서적이고 뭐고 없이 그냥 새책을 사야합니다. 문제는 원서가격이 달러로 되어있다보니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작년같으면 3만원때에서 결정되던것이 환율이 2배가까지 올라가면서 따라서 엄청나게 올라갔죠. 요즘 대부분의 원서 전공서적은 4만원입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