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아이폰 유저가 되었습니다. ^^ 그동안 스마트폰 없이 살아온 그 서러웠던 세월을 이제 청산하는군요. ;; 눈물이 주루룩~ ^^: 아무튼 저는 16G 1차 택배로 신청되고, 런칭 행사에도 운좋게 당첨되었지만.... 무려 동원 예비군 훈련때문에 못간다고 하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 탈락입니다 다른 분에게 기회가 돌아 가겠군요'!! 해서 눈물을 머금고 동원 훈련을 뛰러 갔지요. 택배는 오늘 2시쯤 우체국 택배로 왔는데 전화 안받으니깐 음성 메시지로 남겨 주시더군요. 음성 메시지란걸 또 처음 받아 봤습니다. ^^;;; 아무튼 엄청난 폭우속에 판쵸우의 입고 사격을 무사히 마친 후 쏜살같이 달려와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아이폰을 맞이 했습니다. 쪼~ 그만한 박스에 일단 한번 놀라고 박스를 뜯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