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노키아의 CEO 스테펜 엘롭는 "우리는 불타는 플랫폼 위에 있습니다"는 말과 함께 휴대폰계의 왕좌로 군림하게 해줬던 지난 모든것을 버리고, 스마트폰의 새로운 강자가 되기 위해 윈도우와 손을 잡는다고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더 지난 지금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차라리 안드로이드OS 넣지"…노키아 윈도폰 '혹평'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거이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1년간의 노키아의 노력을 한방에 보내 버리는 소식이네요. 노키아 뿐 아니라 윈도폰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바람을 불러일으키려 했던 마이크로소프트에게도 충격적인 평가입니다. 이렇게까지 평가 받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노키아 윈도폰이 먹히지 않는 이유로 아래 3가지를 뽑고 싶습니다. 생소한 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