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터켐프에 이어서 두번쨰로 이런 블로그 관련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9시 시작이라는 시간적인 압박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고속터미널 역이 살고 있는 곳에서 한시간 조금 더 걸리기 때문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안내 도우미들이 많이 있더군요. 놀랬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등록하는곳으로가서 등록을 했습니다. 메일로 날라온 바코드를 프린터 해갔는데 '띡~' 한번 찍고 명찰? 하나 주고 끝나더군요. 저의 번호는 273번 이었습니다. 도착 시간이 9시가 조금 넘었는데 아직 많은분들이 오시지는 않은것 같더군요. 앞에 기념품을 넣은 종이가방이 잔득 쌓여 있길래 하나 들고 행사장안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에 오신 분들이 모두 이거하나씩 들고 다니시더군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