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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달인이 되자! 인터넷으로 CNN Live 방송보기

CNN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오른쪽 위에 CNN VIDIO에 들어가면 LIVE VIDIO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게 정확히 CNN방송을 라이브로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서비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미국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물론 이 싸이트의 CNN VIDIO를 이용해서도 충분히 영어공부를 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분들이 많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CNN을 TV보는것 처럼 보는게 더 좋을것 같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웹싸이트 입니다. http://www.livewtv.com/news/cnn.htm 바로 이 싸이트입니다. CNN방송을 별도 서버를 통해서 재 송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하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주소(http://www..

인터넷 2008.01.05

딩동 ♬~ 구글 어드센스 수표가 도착했습니다.

저도 드디어 어드센스 수표라는 것을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 언제 넘나 정말 오래 기다렸는데 지난달에 $100가 넘어서 12월말에 배송이 이루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저에게는 새해 선물이 된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터라 거의 6개월만에 계획이 현실로 된것 같습니다. 물론 돈벌려고 블로그를 한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라는 것을 통해 수익을 내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친구들에게 말해보면 정말 아무도 밑지 않죠. 어디서 그런 돈이 나오냐고 되물어보곤 합니다. 아직은 이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블루오션?이라고해도 될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얻은 수익은 블로그를 위해 투자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책 같은 것을 많이 ..

인터넷 2008.01.04

빈익빈 부익부...인기 검색어, 베스트 글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의 모든 싸이트에서 인기 검색어, 베스트 뉴스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글이 인기가 있을까? 하는 유저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발목잡기용으로 아주 딱인 서비스 입니다.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 포털을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실시간 검색어를 보게 되고, 인기있는 검색어에 대해 흥미가 생기고 그렇게 클릭클릭 해가다 보면 정말 웹써핑은 끝이 없게 되죠. 그래서 포털싸이트는 들어가는 순간 한시간은 거뜬히 지나가 버리는 시간 보내기 딱인 곳입니다. 저도 메인이 네이버, 다음이다 보니 자주 이렇습니다. 그러다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기글이나 인기 검색어가 정말 진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들일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순수한 몇몇 사람들의 관심으로 시작..

인터넷 2008.01.02

안경을 잃어 버렸을때 기막힌 대처법

http://krampf.com/experiments/Science_Experiment37.html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 바라보면 간섭을 일으키는 많은 빛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의 빛만 그 구멍을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희미하지만 보다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이거 어릴때 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경을 잃어 버렸을때 잠깐 활용할수 있겠군요. 그런데 나뭇잎 눈에 대고 다니면 좀 주위시선을 받을듯... 37. Emergency Glasses If you wear glasses, then you know how challenging it can be to find your glasses if you have laid them down and can't remember whe..

이것저것 2008.01.01

외국인에겐 버스 표사기도 힘든 지방 버스정류장

"일본과 비교해보면 한국 한참 멀었다" - 조선일보(08.01.01) 위 기사를 보면 한국은 아직 외국인이 살기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에는 너무나도 불편한것이 많기 때문에 나로 살 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주위사람의 이름을 빌려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위와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버스 터미널에서 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에는 많이 다릅니다. 대부분이 매표소 직원들은 외국인이 오면 어쩔줄을 몰라 하는것 같았습니다. 외국인은 처음 매표소 앞에서 자신이 갈곳을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매표소 직원이 못 알아 듣습니다. 그나마 알아 듣는다고해도 다음에는 요금이 문제죠. 얼마라고 말하면 외국인이 못알아 듣습니..

이것저것 2008.01.01

영입 1순위 필름 카메라 펜탁스MX

처음 만져본 필름카메라 입니다. 친구가 가지고 있길래 한번 찍어 봤는데 그 한번의 '찰칵'이 저를 필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것 같습니다. 아웃포커싱이라는 용어를 처음 알고 이걸로 해봤는데 정말 새로운 느낌의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디카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어떤 부드러움이 사진에 묻어나는것 같았습니다. 완전수동방식이라 필름카메라를 처음 첩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사진이 어떻게 찍히고 어떻게 조절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익힐수 있죠. 많이 저렵하다고는 하지만 적게는 10만원때 후반에서 많게는 40만원때 까지 정말 다양하게 가격대에서 구할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돈이 궁한터라 친구꺼만 탐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영입 1순위인 카메라 입니다.

사진 2008.01.01

여러분들은 후회하지 않는 2007년을 보내셨나요?

저는 작년 그러니깐 2007년 1월 1일 군대에 있었습니다. 아침 해가 밝아오기도 전에 저희 부대는 일출을 보아야 한다고 부대내 가장 높은 언덕으로 모두 집결했습니다. 그리고 예정되어있던 병사들의 신념 다짐행사가 있었습니다. 그자리에 저도 있었습니다. 중대마다 한명씩 나와서 발표하는게 있었는데 아무도 하지 않길래 제가 한다고 해서 하게된것입니다.(비하인드 스토리로 발표가 끝나고 창장님(전 탄약창이었습니다)으로부터 백지 휴가증을 받은 이후로 1년후인 오늘은 그 경쟁율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때 거의 천명정도 모여있는데서 고가 초소에 혼자 올라가서 그전에 준비했던 새해 저의 다짐을 낭독했습니다. 좀 떨려서 먼산을 보고 예기했죠. 그때 예기했던것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핵심은 이것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이것저것 2008.01.01

처음 본 토익 380점...

중학교때 영어를 처음 배우고 부터 영어를 유달리 못했기 때문에 학교 시험이나 수능을 위해서만 공부 했고 그외에는 거의 담을 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졸업과 취업을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영어에 손을 대야겠다는 마음에 이번 방학 영어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12월 26일 학교에서 모의 토익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참한 저의 현실이네요. 파트별 코멘트를 봤는데 아주 그냥 사람 민망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방학을 알차게 보낼 좋은 자극제가 된것 같습니다. 이것을 원동력 삼아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방학때 목표는 700! 가능하겠죠? ^^ LC Comment F 레벨 현재수준 : 특징 : 단편적으로 들리는 어휘에 의존해서 문제를 푼다. 취약점 : 토익에 나오는 어휘와..

이것저것 2007.12.31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블로그얌 블로그 가치측정

요즘 블로그얌이라는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가치 측정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높게 나온것 같내요. 블로그 성향이 친천한 쥔장씨~형으로 나왔는데 글 쓸떄 링크나 포인트 글에 색을 준게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전 리눅스가 대중화되기 힘든이유라는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셔서 12월은 댓글수가 정말 많네요. 정말 활성화된 블로그에 비하면 정말 적은편이지만 처음부터 그럴수는 없겠죠.. ^^ 12월은 학교시험 일정이 빡빡해서 컴퓨터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포스팅수가 확줄어든게 표시가 납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많은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어렇게 블로그를 한번씩 평가 하면서 내 블로그가 얼마나 활동하고 어떤 성향을 가지고있는지..

인터넷 2007.12.31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묻다... 넌 뭐니?

이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했고 또 어떤 글을 쓸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티스토리와 다음에서 베스트 블로그를 선정했다는 제목을 글을 보고 블로그 하나하나 들러서 어떤 글을 쓰는 블로그인지 살펴 봤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블로그는 뭐지? 내 블로그는 무었 때문에 있는거지? 난 무엇을 위해서 블로그를 만들었지? 솔직하게 말하면 구글 어드센스의 수익을 확~ 줄어든 이후로 블로그를 할 의욕을 상실한데서 이런 의문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의 끝에는, 솔직한 심정으로 몇푼안되는 돈을 벌러볼려고 이 블로그를 시작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 포스팅을 할때도 쓰고 싶어서 글을 쓰기..

인터넷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