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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 MS 익스플로러 가볍게 하기

익스플로러를 처음 설치하고 조금만 인터넷을 해도 3~4개의 엑티브X를 설치해야 합니다. 플레시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해서 각종 보안 엑티브엑스에 컨트롤러, 여기에 온라인게임이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번에 평균 5~6개의 엑티브엑스를 설치해야합니다. 인터넷을 하기위한 필요악이죠. 이렇게 익스플로러에 엑티브엑스가 자꾸 붙에 되면 익스플로러가 덩치가 불어나면서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익스플로러를 처음 실행하려고하면 20~30초 정도 기다려야 할수도 있죠. 저는 이런 불편함 때문에 이젠 온라인게임이나 인터넷뱅킹아니면 익스플로러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마구 설치된 엑티브엑스를 삭제하면 익스플로러가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꼭 사용하는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지워버리세요. 아니면 그냥 전부 지워..

컴퓨터 2009.02.15

아직도 윈도우95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윈도우98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윈도우95는 조금 신기하네요. 그것도 윈도우98과 비슷한 비율로 말이죠. 예전에는 xp만큼이나 윈98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컴퓨터가 일반 가정에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 윈도우95는 그렇게 대중화되었던 운영체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라든지 드라이버가 윈98에 가장 호환되게 나왔죠. 그래서 아직 윈98을 사용하는 분들이 조금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윈95는 기대 이상이네요. 윈도우95가 이젠 가물가물 해져가는데 익스플로러3인지 4인지 아무튼 이게 기본으로 들어가면서 인터넷을 편하게 할 수 있었죠. 예전에 윈도우3.1을 vmware로 돌려서 인터넷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저도 윈95 시디 찾아서 오랜만에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컴퓨터 2009.02.13

뉴욕주 통근 항공기 추락, 항공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 필요

뉴욕주 항공기 추락관련 해외뉴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 View Larger Map (1) 뉴저지주 뉴왁 발 - 뉴욕주 버팔로 착 국내선 여객기(컨티넨탈 에어라인) (2) 버팔로 공항 착륙 직전(5마일, 8km)에 추락 (3) 관제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없이 갑자기 떨어짐 (4) 원인은 날씨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으나 날씨 탓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목격자에 의하면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엔진소음이 무지 크게 들렸다고 함: 기계적 결함으로 보고 있음 (5) 사고 기종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봄바디에 쌍발기(양옆에 프로펠러 달린 거).. (6) 사망자: 승객 44명, 승무원 4명, 지상 1명 총 49명 사망 (7) 부상자: 2명 (집에서 당한 주민, 심각한 상태) -버팔로 뉴스 바로 얼마 전 허드슨강 항공기 추락사..

이것저것 2009.02.13

결국 익스플로러8 다시 지워버리다

%windir%\ie8\spuninst\spuninst.exe 이게 뭔지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시작-실행에 저걸 붙여 넣으면 익스플로러8 삭제창이 뜹니다. 결국 이렇게 또 삭제를 하게 되는군요. 저번 베타2때도 그랬지만 한달을 못간것 같습니다. 도저히 너무 불편해서 못쓰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저질 인터넷 환경은 익스플로러8에게는 아직도 찬밥만을 주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표준을 지킬수록 그것이 단점이 되는 이상한 인터넷 환경이죠. 싸이트 접속할떄마다 호환탭을 눌러줘야하니 이건 뭐 호환탭 없이는 인터넷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평소에는 파이어폭스 쓰다가 인터넷 뱅킹할때 한번씩 익스플로어 쓰는데 은행홈페이지 들어가면 열에 아홉은 멈춰버립니다. 어쩔때는 엑티브엑스 설치하다 멈추고 어쩔때는 웹싸..

인터넷 2009.02.13

다음 스카이뷰 원정대 이벤트 바이오P에 도전해 보세요

다음 스카이뷰 원정대 이벤트 다음 스카이뷰에 '고향보고 아이팟 받자' 이벤트 이후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다음 지도를 통해 DAUM 철자들을 하나씩 찾는 이벤트 입니다. D는 100개, a는 50개, u는 30개, m은 20개가 숨겨져있습니다. 거리레벨까지 지도를 확대해야 보인다고 하네요. 이걸보고 처음에는 얼마 전 구글어스를 통해 윌리를 찾는 이벤트가 생각이 나서 저 많은 것들을 언제 다 찾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당연히 무슨힌트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래 Hint를 클릭하니깐 저 아이템이 있는 위치로 옮겨지더군요. 하나 찾으면 또 다음 아이템이 있는곳 위치가 Hint에 생깁니다. 결국 200번 클릭질하면 누구나 다 찾을 수 있다는 그런 이벤트 입니다. 전국을 다 훑어서 정말 숨..

인터넷 2009.02.12

대공항기의 49가지 생존전략

'대공항기의 49가지 생존전략'은 1998년에 출간된 송희식교수의 '대공항의 습격'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반짝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오늘 아고라에서 우연히 보고 찾아봤습니다. 이것에 대해 송희식교수는 '요즘 경제 상황에 적절한지는 의문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사는 반복되는것이고 과거의 경험에서 오늘의 교훈을 얻는것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大공황기의 생존전략 49가지] 누리꾼들 “大공감, 반드시 숙지해야” (2008-10-8) 1.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

이것저것 2009.02.12

싸이월드 역추적기! 싸이 한번 검사해보세요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 사용자들과 업자들이 꼴보기 싫어서 만들었습니다. - 개발자 이런게 있었군요.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 싸이월드 역추적기도 등장…'잡고 잡히고' 흥미진진한 전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친구한테서 싸이월드 추적 방식이 엄청 간단한거라고 얼핏들었던것 같은데 그런 방식으로 개인정보의 누출이 생각보다 심각한가 봅니다. 의심가는 분들은 한번 돌려보세요. 이것도 추척기 비슷한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싸이월드에서 언제든 막을 수 있도록 해놨다고 하네요.

인터넷 2009.02.11

이명박 "용산 사고가 일어 나려면 늦게 나든지..." 발언으로 본 두가지 추측

기사원문링크 - 이명박 대통령 "아까운 사람 나간다" 또 삭제 될까봐 캡쳐로 남겨봤습니다. 처음 올라온 기사는 현제 삭제되어 읽을수가 없네요. 방금 비슷한 기사가 있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두가지 사실을 추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 사고가 일어 나려면 늦게 나든지 했어야지 바로 터졌다' 발언과 관련해서 이명박의 머리속에는 용산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가움 보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나간다는 것을 더 안타가워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산참사와 같은 일은 언제든지 일어나든 내 알바아니고 상관없는일 따위인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죠.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이런말을 참... 그리도 두번째는 '이 대통령의 원칙주의를 강조하면서 김 내정자에게 명예..

이것저것 2009.02.11

Ahn연구소 2090바이러스 백신 무료 배포

http://kr.ahnlab.com/info/smart2u/virus_detail_25902.html 2090바이러스가 떠서 인터넷이 난리네요. 걸리면 포맷해도? 치료가 안된다는 소문에 더욱 긴장하고 있죠.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밝히고 있는 이 바이러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증상이 동시에 생길수도 있고 부분적으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Win32/Aimbot.worm.15872 는 Win32/IRCBot.worm의 변형 중 하나 전파하는 기능은 없고 네트워크나 USB로 전파되는것으로 보임 시스템 폴더에 system.exe와 템프 폴더에 5자리 숫자를 가진 랜덤한 파일명.sys를 생성 시스템 시간을 2090년 1월 1일로 변경 윈도우 방화벽 허용 리스트에 자신을 등록 부팅 후 자동실행 되..

컴퓨터 2009.02.11

검찰과 경찰에 따끔한 일침 MBC클로징 멘트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corner/5087_corner07.html 2월 10일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사퇴의 진실이 논란거리입니다. 검찰 수사 발표 이후 시나리오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어젯밤 갑자기 결정됐는지를 놓고 엇갈립니다. 대통령이 여러 번 육성으로 경찰을 지지하면서 김 내정자가 유임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은 점은 분명합니다. 어느 설이 맞건간에 여론을 얻어보자는 정치공황만이 지배할 뿐 사람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월 9일 검찰의 용산수사 발표와 각계의 반응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또 20여 년 전 박종철 군 수사와 비슷하다는 관전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평가가 있습니다. 당시..

이것저것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