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7 2

네이버 뉴스 개편,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서 작은 오류

네이버 뉴스가 개편되었습니다. 그동안 상단에 있던 하위 메뉴를 죄측으로 이동하는 큰 변화를 보였네요. 그밖에도 이슈나 주요뉴스를 보기 쉽도록 여러 기능들을 추가 하고 모양을 변경했습니다. 기사 홈 박스의 위치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도록 한것도 눈에 띄는 변화네요.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네이버가 워낙 영향력이 큰 만큼 금방 익숙해 질것 같습니다. 블로거로서 오픈캐스트가 좌측의 뉴스캐스트 아래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네이버가 최근들어 블로그와 관련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충분히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편 후 웹 호환성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각종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런데 몇..

인터넷 2009.06.07

강희남 목사의 유서, 이젠 소통을 위해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가?

남기는 말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 6월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전 의장으로 1990년대 통일운동을 이끈 강희남(89) 목사가 위와 같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일을 했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떠나 자신의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것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되는 원칙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져야 한는 이 시대는 민주주의일까요? 소통의 부재.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떄부터 흘러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100만인의 촛불로도 전직 대통령의 목숨으로도 그 고질병을 고치치 못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

이것저것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