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인싸이트를 통해 제 블로그의 유입 유형를 분석해 봤습니다. 최근들어서 블로거 뉴스에 의존적인 포스팅의 결과인지 올해 초까지만해도 바닥을 기던 블로거뉴스 유입수가 이젠 거의 평균 50%까지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검색을 통한 유입은 80%정도에서 50%정도로 줄어 들었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유입비중이 높아 지면서 볼르그 방문자수도 그만큼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마치 블로거뉴스의 브랜드만 강화시키고 제 블로그는 단순히 컨텐츠 제공자가 되어 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목적에는 제 블로그 나름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자하는 목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뉴스에 대표되는 메타싸이트에 너무 의존적으로 되어버리다보니 제 블로그의 브랜드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것 같습니다. 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