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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베타 바탕화면 바로가기, 작업표시줄 활용하기

윈도우 바탕화면 바로가기 입니다. 윈도우 작업 표시줄에 왼쪽에 있던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윈도우7에서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대신 좀더 강화된 바탕화면 보기 단추가 있네요. 윈도우7 화면 맨 오른쪽 맨아래 보면 작은 사각형이 하나 보입니다. 그것이 바탕화면 바로가기 버튼입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마우스포인터를 위에 가만히 있으면 열려있는 창이 투명해 지면서 바탕화면을 볼수도 있습니다. 깔끔하고 좋은 기능인것 같네요. 윈도우7은 작업표시줄의 아이콘들이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기존에 있던 아이콘들 뿐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들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끌어다 넣어주어도 윈도우7의 멋진 작업표시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을 열고 해당 바로가기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어떤 창이 열려 있는지 보입니다. 윈도우..

컴퓨터 2009.01.11

윈도우7 베타 자동로그인 설정

윈도우7 베타을 설치하면 설치시 만든계정으로 로그인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용으로 사용할때는 별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동로그인으로 설정해두면 편리합니다.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시작] -> [검색: netplwiz] 그럼 사용가 계정 창이 열립니다. 여기에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을 체크를 해제 합니다. apple은 제가 윈도우7을 설치할때 만든 계정입니다. 계정의 암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다음 부팅부터는 로그인을 단계를 거치치 않고 바로 부팅이 완료되게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와 똑같은 방식입니다. 윈도우7은 윈도우비스타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윈도우 비스타에서 적용했던 많은 팁들이 그대로 적용되게 됩니다

컴퓨터 2009.01.11

미네르바 우리는 당신으로부터 희망을 얻었다

과거 정부기관과 재벌과 언론이 사회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독점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을 눈먼게 만들고 조종하던 시대가 있었다. 정보는 아래로 흐르지 않으며 위에서만 맴돌고 우리는 그 아래에서 그들이 조작해 내는 정보를 믿으며 살아왔다. 이젠 시대가 바꼇다. 인터넷을 통해 막혔던 정보는 어디로나 흐르게 되었고 그런 좋은 정보를 거름삼아 수많은 씨앗들이 잎을 폈다. 그 씨앗 중 하나가 이제 거대한 나무가 되어 과거 정보를 독제하고 우리를 통제했던 권력들을 비웃으며 그들이 감쳐주었던 비밀과 그들이 모르는 것들은 우리에게 알려주기 시작했다. 지혜의 여신은 우리를 버리지 않은것이다. 지금 비록 그 큰 나무는 베어지고 사라 졌지만 우리는 희망을 얻었다. 그는 우리를 내려보던 과거의 권력자가 아니었다. 우리와 같운 모습..

테크 2009.01.11

정치인들만을 위한 인터넷 개인정보 무장해제 어디까지인가?

나경원의원의 정보통신법 개정안에서 개인정보의 침해 가능성을 조금 열어 놓더니 이제는 대놓고 정치인들만을 위한 개인 정보 블랙리스트 작성용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제44조의6(이용자 정보의 제공청구)항의 개인정보 제공 청구의 조건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현재 타인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그 침해를 받은 자는 민·형사상의 소를 제기하기 위하여 나경원의원 개정안(08년 11월 3일) 침해당하였다고 주장하는자는 민·형사상의 소를 제기하거나 분쟁조정부의 조정 및 중재를 신청하기위하여 황우여의원 개정안(09년 1월 6일) 침해당하였다고 주장하는자는 해당 정보를 취급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침해사실을 소명하여 그 정보게재자의 정보제공을..

인터넷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