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50

세 분류로 나누어 본 블로그 방문자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방문을 할까 궁금해서 티스토리 플러그인이나 다음의 웹인싸이드, Google Analytics, spotplex.com 같은 로그 분석 서비스들을 이용해 저의 블로그의 방문자들을 오랬동안 보면서 나름 정리를 해봤습니다. 대충 세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1. RSS를 통한 방문자 제 블로그에는 그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그 블로그만의 색깔을 가진 미디어를 만들어 내는 블로그가 RSS 비중이 높은것 같습니다. 이 RSS유입의 수를 통해 그 블로그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RSS를 통한 유입의 특징은 블로그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반복적인 방문을 한다는 것입니다. RSS를 통한 유입은 보..

인터넷 2008.01.16

무료 호스팅을 이용한 텍스큐브 맛보기~!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티스토리가 터테툴즈에서 왔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텍스큐브는 테터툴즈 차기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텍스큐브는 설치형 블로그 이기 때문에 티스토리에는 없는 많은 확장기능이나 플러그 인들이 있습니다. 물론 스킨같은 경우도 훨신 많이 공유되고 있죠. 그래서 뭔가 새로운것을 항상 찾고 있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텍스큐브가 어떤 것인지 맛이라도 볼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먼저 텍스큐브는 설치형블로그 이기 때문에 웹호스팅을 찾아야 합니다. 일단 맛만 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료 호스팅을 이용하겠습니다. 무료 호스팅은 여러곳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파란 웹호스팅을 사용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좀더 많은 트래픽이 필요하게지만 연습용으로는 적당합니다. 자신이 ..

인터넷 2008.01.11

티스토리를 이용한 새로운 알바?

제 블로그의 스팸 댓글에 걸린 댓글들 입니다. 지우려고 아이디랑 아이피를 클릭했는데 IP주소가 한번에 다 선택이 되더라구요. 확인해보니 4개 모두 같은 IP주소였습니다. 아이디는 다른데 IP주소는 같은게 좀 냄새가 났습니다. 이거 새로운 알바 아닌가 하구요. 구글 어드센스가 클릭 영역이 줄어들기 전까지는 좀 뜸하다가 그후로는 또 갑자기 많아진 느낌 입니다. 구글로 수입이 적으니까 새로운 알바가 생겨나는게 아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아하니 어둠의 경로로 구한 주민번호로 가입하고 리플 달면 추천해준다고 하는데 왕창써놨다가 가입되면 저렇게 한 컴퓨터에 앉아서 아이디 바꾸어 가며 광고를 날리나 봅니다. 특히 저 '검색만하다~' 저 댓글은 정말 많이 올라 옵니다. 다른곳보다 단가가 좀 쎈것 같군요. 이런걸 알..

인터넷 2008.01.10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블로그얌 블로그 가치측정

요즘 블로그얌이라는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가치 측정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높게 나온것 같내요. 블로그 성향이 친천한 쥔장씨~형으로 나왔는데 글 쓸떄 링크나 포인트 글에 색을 준게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전 리눅스가 대중화되기 힘든이유라는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셔서 12월은 댓글수가 정말 많네요. 정말 활성화된 블로그에 비하면 정말 적은편이지만 처음부터 그럴수는 없겠죠.. ^^ 12월은 학교시험 일정이 빡빡해서 컴퓨터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포스팅수가 확줄어든게 표시가 납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많은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어렇게 블로그를 한번씩 평가 하면서 내 블로그가 얼마나 활동하고 어떤 성향을 가지고있는지..

인터넷 2007.12.31

블로그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제일 처음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4년쯤입니다. 싸이가 굉장히 유행했고 블로그는 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있었죠. 저도 싸이를 위주로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는 주로 재미있는 포스팅을 퍼오는 정도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땐 그렇게 블로그를 관리해도 하루네 200명이 넘게 왔었는데 정말 신기했죠. 싸이는 하루에 몇십명 오면 엄청 많이 온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네이버라는 거대한 포털속에서 안락하게 자리잡은 덕택으로 별볼일 없는 블로그에도 많은 사람들이 왔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싸이월드가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을때 저는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무렵 다음에서 UCC라는 말이 나오게 되고 UCC동영상이 엄청나게 떠올랐습니다. 2006년 에서 2007..

인터넷 2007.12.24

너무 너무 불안한 티스토리 스킨위자드와 싸이드바 설정

티스토리 기능중에서 가장 불편한 것을 뽑는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티스토리의 스킨위자드와 싸이드바 설정기능을 뽑고 싶습니다. 물론 두 기능 모두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HTLM이나 CSS를 몰라도 그냥 클릭 몇번 만으로도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도 있도 또 미리보기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한것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기능들을 쓰면 정말 괜히 건드렸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먼저 스킨위자드는 디자인 좀 바꿀려고 이것저것 바꾸어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그냥 취소를 누르고 나갔을때 블로그 스킨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그냥 초기화 해서 스킨설정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버그인지 딜레이 인지... 블로그 배경을 바꾸면 바로 바뀌지 않는다..

인터넷 2007.12.21

티스토리 이런 기능 있으면 어떨까?

1.RSS 블로그를 하는 유저는 대부분 다른 블로그에도 관심이 많아 많은 블로그들을 돌아나닌다. 그러면서 관심있는 블로그가 있으면 RSS싸이트나 아니면 티스토리의 링크에 추가 해놓는다. 하지만 링크로는 조금 부족한것 같다. 그렇게 추가 해놓은것 하나하나 클릭해서 블로그 들어가서 하나하나 읽고 해야한다. 티스토리에서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좌우측 배너로 다는 기능도 좋고 관리자 메뉴에서 RSS카테고리가 생기는것도 좋겠다. 일부 html을 잘 아는 블로거들은 이미 코드 수정으로 블로그메인에 RSS달아놓고 있는것 같던데 정말 편리해 보였다. 2. 메모장 블로그를 한달 두달이 넘어가면 포스팅을 할 거리가 없어 그냐말로 아이디어 전쟁을 한다. 소위 정말 대박이라는 포스팅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하루 만명도 ..

인터넷 2007.11.09

티스토리 개선되었으면 하는것들

평소 티스토리 글 쓰면서 느낀점들입니다. 1. 정렬 위치를 바꾸면 화면 위치가 최고 아래 또는 최고 위로 옮겨져 버리는 현상 2. 필요할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임시저장... 별로 필요하지 않을때는 임시 저장된거있다고 판업창을 띄우면서, 정말 필요할때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익스플로러사 꺼져버렸을때)는 모른척?...하는 현상 3. more펼쳤다가 접었을떄 화면이 펼쳤던만큰 내려와있는 현상 접으면 글을 어디까지 읽었는지 위로 올라가 찾아 해매야함. 4. 파이어 폭스로 다운로드시 확장자 사라지는 현상

인터넷 2007.10.18

티스토리 첫 화면 개편... 좋은 기능 많이 생겼네요

티스토리가 대대적인 첫화면 개편은 했네요. 그 동안 티스토리 홈페이지는 단지 블로그 로그인을 위한 곳이었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블로거 사이의 의사소통이나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관심 주제, 인기 포스팅, 분야별 인기글 같은 기능을 추가해 블로그 메타 싸이트로서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된것 같네요. 블로그 포털로서의 2세대 티스토리의 출발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티스토이 앞으로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인터넷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