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19

파이어폭스4 공식 런칭, 크롬과 IE9사이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www.mozilla.or.kr/ko/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몰라보게 달라진 익스플로러9를 들고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모질라의 파이어폭스4가 베타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런칭했습니다. 정식 런칭과 함께 홈페이지도 귀엽게 꾸며 놓았네요. 파이어폭스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통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2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100만이 넘었네요. 한국은 5천다운로드를 넘겼습니다. #fx4라는 해쉬테그를 단 트윗은 2만이 넘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새로운 점들을 소개하면 이전 버전에 비해 최대6배 빨라진 속도, 앱탭, 탭그룹등 새로운 인터페이스, 향상된 보안관련 기능들, 최신 웹 기술 적용등이 있네요. 저는 앱탭이라는 기능이..

인터넷 2011.03.23

IE9, 혁신적이긴 하지만 아쉬운 이유

드디어 MS의 익스플로러9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지만 디자인, 성능면에서 지금까지 익스플로러 버전업을 통해 MS가 보여주었던 그 어떤 변화 보다도 더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IE9의 혁신적인 변화 성능면에서는 크롬을 많이 견제한듯 크롬보다 빨리 실행되고, 크롬보다 가볍고, 크롬보다 자바스크립스 성능이 우수하고, 크롬에는 아직 없는 GPU 가속기능을 이용해 화려한 웹싸이트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웹 아름다움에 눈을 띄다'라는 슬로건 처럼 상당히 신경을 썻습니다. 필요없는 메뉴, 버튼은 없애고 웹페이지 영역을 최대한 넓혔습니다. 상단의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버튼은 웹페이지의 생각에 따라 변하며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많은..

인터넷 2010.09.18

구글 크롬 버전6 업데이트, 벌써 2년 !

구글 크롬이 2주년을 맞아 버전 6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크롬이 나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년이라니 세월 참 빨리 가는것 같네요. 익스플로러가 IE6 버전을 내놓기까지 6년이나 걸렸는데, 크롬은 2년만에 버전 6까지 올려 버렸네요. 그만큼 최근 웹 브라우저 시장의 변화를 리드했다는 증거인거죠. 크롬은 2년간 수많은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2008년 9월 3일 첫 버전이 릴리즈되고, 09년 5월 크롬 2.0, 09년 9월 크롬3.0, 10년 1월 크롬 4.0, 10년 5월 크롬5.0, 그리고 첫버전이 릴리즈된 되고 정확히 2년뒤인 2010년 9월 3일 크롬6.0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웹브라우저 점유율에서 10%에 근접하며 애플의 사파리를 여유있게 넘어서며 3위에 안착했습니다. 자바스크..

인터넷 2010.09.05

사파리5 공개! 속도 빨리지고 확장프로그램, 리더등 새로운 기능 추가

사파리5가 공개 되었네요. 오늘 맥북을 켰더니 자동으로 업그레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맥용으로만 나온것 같네요.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지만) 제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스킨이 약간 깨져서 나왔거든요. HTML 표준이 강화된게 확~ 느껴지네요. ^^v 확장 프로그램 몇가지 큰 변화를 살펴 보면 일단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파이어폭스나 크롬, 오페라 등에는 오래전부터 적용되었던 기능이지만 사파리는 5버전은 이제야 적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 개발자 커뮤니티가 그 어느 커뮤니티 보다 막강하고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다양한 확장 기능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추후 확장 프로그램 갤러리도 개설해 웹상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도..

인터넷 2010.06.12

익스플로러9 테스트 버전 간단 후기

익스플로러9 테스트 버전 다운로드(vista, win7) 얼마 전 익스플로러9(이하 IE9) 테스트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추가 되었다고 하네요. 크게 몇가지만 살펴보면 HTML5의 지원, 자바스크립트 엔진속도 개선, GPU를 이용한 가속 정도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HTML5 지원을 살펴보기 위해 유튜브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테스트 버전인지라 그런지 정상 동작은 하지 않네요. 비디오가 재생이 안됬습니다. 아직 개발할게 많이 남은것 같네요. 그래도 HTML5를 정식 지원한다는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다음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속도 개선입니다. MS는 이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재미있는 테스트를 만들었더군요. IE, 파이어폭스, 오페라,..

인터넷 2010.03.25

HTML5로 구현한 웹기반 포토샵 sketchpad

구글이 유튜브에 HTML5를 지원하면서 HTML5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HTML5는 간단히 말하면 외부 플러그인 없이 웹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HTML 차기 제안 버전이죠. 다른 개선 사항도 많이 있지만 이점이 가장 큰 변화하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HTML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hyunyu's blog의 HTML 5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에 잘 정리 되어 있네요. - Canvas element를 통해서 dynamic한 그래픽을 Javascript만을 이용해서 web page에서 보여줌 - Video element를 통해서 간단하게 web에서 비디오를 play하고 제어함 (유튜브의 HTML5 지원) - Geolocation API로 web browser에서도..

인터넷 2010.02.20

익스플로러8 바로 연결에 다음 지도 추가하기

익스프로러8을 사용하다 보면 이런 모야의 아이콘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바로 익스프로러8의 바로연결(Accelerators) 기능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 글을 블록지정하게 되면 보이게 되는데 해당 단어를 바로 검색 한다던지, 메일을 보내는것과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단추 입니다. 단추를 눌렀을때 바로 보이는 메뉴는 검색공급자 입니다. 해당 단어로 바로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처음에는 MS의 Bing이 기본으로 되어있습니다. 검색공급자 추가하기를 참고 하시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국내 검색 서비스를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검색공급자 항목 아래에 있는 "모든 바로 연결" 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추가기능 갤러리를 통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게 되면 여기에 추가된 기능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다음 ..

컴퓨터 2009.11.14

7월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 현황

위 표는 netmarketshare에서 제공하는 전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 현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본은 여기 있구요. 위 표를 보면 6월까지만해도 어느정도 유지되던 강중약의 구도가 7월들어서면서 완전 춘추전국시대로 바뀐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각 브라우저별로 새 버전이 출시되면서 그 변화가 시작된걸로 보이네요. MS익플로러의 버전별 변화를 보면 익스플로러8의 성장에 대해 익스플로러7의 감소가 더 크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8의 성장은 익스플로러 7이 이끌어 내는 샘이죠. 반대로 익스플로러6은 익스플로러8의 출시에 큰 영향이 없는듯 보입니다. 이 유저층은 버전 업그레이드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예기죠. 익스플로러6이 호환성 문제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는 최악의 브라우저죠. MS에서도 업그레이드..

인터넷 2009.08.06

실시간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보여주는 whos.amung.us

http://whos.amung.us/firefox 091007 업데이트 위 서비스가 이제 종료 된것 같네요. 접속이 안되고 http://whos.amung.us 홈페이지로 이동해 버립니다. 대신 위키백과에 올라오는 웹브라우저 점유율 정보를 링크 걸어 둘께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web_browsers whos.amung.us는 원래 웹사이트의 접속자 정보를 보여주는 웹서비스입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 맨 아래 보이는 까만 위젯이 여기서 제공하는 동시 접속자 수를 보여주는 위젯이죠. 위젯을 클릭해보면 어떤 글에 몇명이 접속해 있고 시간대별 방문자 수나 방문자 위치 같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인터넷 2009.07.13

너무나도 허술한 PC방 인터넷 보안관리

오늘 PC방에 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익스플로러6이 버젓이 깔려 있더군요. 요즘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악성코드가 생겨나고, 최신보안 패치와 툴로 PC를 꽁꽁 묶어도 개인정보가 술~술~ 빠져나가는 시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MS마저 포기한 익스플로러6을 아직도 사용한다는것은 보안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이죠. 이곳이 특별해서 이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PC방이 개인정보 측면에서 특별한 지침이 없어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죠. 적어도 제가 가봤던 PC방은 모두 그랬습니다. PC방이 안그래도 개인정보를 빼돌리는데 최적의 장소로 악용되고 있어 보안에 더욱 신경써도 모자랄 판에 이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익스플로러는 대부분이 관리를 안해서 각종 툴바, 광고, 지저분한 메인화면.. 완..

컴퓨터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