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12

익스플로러9 테스트 버전 간단 후기

익스플로러9 테스트 버전 다운로드(vista, win7) 얼마 전 익스플로러9(이하 IE9) 테스트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추가 되었다고 하네요. 크게 몇가지만 살펴보면 HTML5의 지원, 자바스크립트 엔진속도 개선, GPU를 이용한 가속 정도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HTML5 지원을 살펴보기 위해 유튜브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테스트 버전인지라 그런지 정상 동작은 하지 않네요. 비디오가 재생이 안됬습니다. 아직 개발할게 많이 남은것 같네요. 그래도 HTML5를 정식 지원한다는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다음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속도 개선입니다. MS는 이 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재미있는 테스트를 만들었더군요. IE, 파이어폭스, 오페라,..

인터넷 2010.03.25

HTML5로 구현한 웹기반 포토샵 sketchpad

구글이 유튜브에 HTML5를 지원하면서 HTML5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HTML5는 간단히 말하면 외부 플러그인 없이 웹페이지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HTML 차기 제안 버전이죠. 다른 개선 사항도 많이 있지만 이점이 가장 큰 변화하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HTML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hyunyu's blog의 HTML 5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에 잘 정리 되어 있네요. - Canvas element를 통해서 dynamic한 그래픽을 Javascript만을 이용해서 web page에서 보여줌 - Video element를 통해서 간단하게 web에서 비디오를 play하고 제어함 (유튜브의 HTML5 지원) - Geolocation API로 web browser에서도..

인터넷 2010.02.20

오페라 모바일 10 베타3 릴리즈, 플래시 지원

오페라 모바일 10 베타3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눈에 띄게 개선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먼저 한글입력이 가능해졌습니다. 베타2까지는 한글 지원이 안됬었는데 베타3에서는 한글 입력이 잘 되네요. 그리고 plug-in 방식으로 플래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딩속도가 개선되고 스크롤이 정말 부드러워 졌습니다. - keypad/smartphone support - Flash Lite 3.1 support (disabled by default) - Complete bookmark sync in Opera Link - BIDI support also for language extensions - phone numbers in plain text are converted to links - suppo..

테크 2010.02.15

옴니아팝 웹브라우저(오페라, 익스프롤러 모바일) 활용기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웹 브라우징입니다. 해외에는 일반 피처폰에서도 웹브라우징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최근에서야 스마트폰이 속속 출시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옴니아2도 똑같지만 옴니아팝에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3가지 웹브라우저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웹서핑, 오페라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웹서핑은 오페라 미니를 기반으로 하는 웹브라우저로 Logicplant라는 국내 업체에서 제공하는 uZaredWeb 방식을 이용하는 웹브라우저 입니다. 중간 서버에서 웹페이지의 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한번 변환 시켜서 읽어 오기 때문에 상당히 빠른 웹 브라우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WiFi 환경에서는 현재 접속이 불가능 하고 3G 네트워크를..

테크 2009.12.09

7월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 현황

위 표는 netmarketshare에서 제공하는 전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 현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본은 여기 있구요. 위 표를 보면 6월까지만해도 어느정도 유지되던 강중약의 구도가 7월들어서면서 완전 춘추전국시대로 바뀐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각 브라우저별로 새 버전이 출시되면서 그 변화가 시작된걸로 보이네요. MS익플로러의 버전별 변화를 보면 익스플로러8의 성장에 대해 익스플로러7의 감소가 더 크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8의 성장은 익스플로러 7이 이끌어 내는 샘이죠. 반대로 익스플로러6은 익스플로러8의 출시에 큰 영향이 없는듯 보입니다. 이 유저층은 버전 업그레이드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예기죠. 익스플로러6이 호환성 문제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는 최악의 브라우저죠. MS에서도 업그레이드..

인터넷 2009.08.06

실시간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보여주는 whos.amung.us

http://whos.amung.us/firefox 091007 업데이트 위 서비스가 이제 종료 된것 같네요. 접속이 안되고 http://whos.amung.us 홈페이지로 이동해 버립니다. 대신 위키백과에 올라오는 웹브라우저 점유율 정보를 링크 걸어 둘께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http://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web_browsers whos.amung.us는 원래 웹사이트의 접속자 정보를 보여주는 웹서비스입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 맨 아래 보이는 까만 위젯이 여기서 제공하는 동시 접속자 수를 보여주는 위젯이죠. 위젯을 클릭해보면 어떤 글에 몇명이 접속해 있고 시간대별 방문자 수나 방문자 위치 같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인터넷 2009.07.13

네이버 뉴스 개편,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서 작은 오류

네이버 뉴스가 개편되었습니다. 그동안 상단에 있던 하위 메뉴를 죄측으로 이동하는 큰 변화를 보였네요. 그밖에도 이슈나 주요뉴스를 보기 쉽도록 여러 기능들을 추가 하고 모양을 변경했습니다. 기사 홈 박스의 위치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도록 한것도 눈에 띄는 변화네요.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네이버가 워낙 영향력이 큰 만큼 금방 익숙해 질것 같습니다. 블로거로서 오픈캐스트가 좌측의 뉴스캐스트 아래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네이버가 최근들어 블로그와 관련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충분히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개편 후 웹 호환성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각종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서 간단히 테스트 해봤습니다. 그런데 몇..

인터넷 2009.06.07

IE8 정식 웹표준 강화? 또 꼴찌 굴욕

3월 20일 익스플로러8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MS는 IE8의 주요 특징으로 속도와 호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익스플로러7보다 15%의 속도향상을 보이고 세계 상위 웹페이지 12개 싸이트의 접속 속도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모두 제치고 가장 빠른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설치해본 느낌으로는 속도는 상당히 향상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정확히 얼마나 빠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IE 특유의 무거움은 여전합니다. 크롬의 가벼움은 따라갈수가 없죠. 다음으로 테스트해본것은 호환성입니다. 호환성을 크게 강화했다고 주장하기에 과연얼마나 좋아졌는지 http://acid3.acidtests.org 웹표준 테스트 싸이트를 통해 측정해봤습니다. 결과는 참담하더군요. 일반모드와 호환성모드 두..

인터넷 2009.03.20

오페라10의 완벽한 웹표준 한국에서는 단점

지난 4일 오페라에서 공개한 오페라 10 베타 버젼이 Acid웹 표준 테스트를 완벽하게 통과했다고 합니다. 완벽하면 위 사진처럼 나옵니다. 크롬0.4는 79, 파이어폭스3.0.4는 71, 익스플로러7은 12으로 측정 되더군요. 사실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의 대체제로 알려지면서 많은 유저들과 언론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고, 크롬은 구글이 만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오페라는 아는 사람도 드물고 사용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죠. 점유율만 봐도 얼마나 환경이 열악한지 알수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덕분? 인지 기술 개발을 충실히 해서 위에서 처럼 웹표준도 완벽하게 통과하고 상당히 빠른 속도도 낼수있지 않나 생가됩니다. 앞서나가는 기술이면 언젠가는 주목을 받게 되죠. 하지만 이런 완벽한 표준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2008.12.05

웹프라우저 연결 탭에 어떤 싸이트 올려 놓으셨어요?

일단은 MS익스플로러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죠. 저의 블로그, 네이버, 다음, 올블로그, 구글 어드센스, 이글루스, 이올린 입니다. 다음을 파이어 폭스 입니다. 익스플로러가 가끔 너무 부겁게 안 열리거나 짜증날때 이걸 사용하죠. 제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올블로그, 이올린, 다음 블로거뉴스, 한RSS, BUZZ뉴스RSS버튼, Ars Technica RSS버튼, AVING WORLD( 디지털 가전) RSS버튼, TechCrunch RSS버튼, Gizmodo RSS버튼, 기즈모도 RSS버튼, 구글뉴스 RSS버튼 이렇게 있습니다. 주로 포스팅 아이템을 찾을 때 사용합니다. 다음을 오페라입니다. 요거는 거의 실험 적으로 사용하죠. 그리고 주로 익스플로러랑 최근엔 파이어 폭스에 까지 막아놓는 마우스 우클..

인터넷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