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JUN

9000달러나 들여서 만들었다는데 몇초도 안되서 떨어져 버리네요 (기즈모도 기사 링크)

fusion.io™ 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Flash Hard Drive 입니다. 요즘 차세대 저장장치로 불리는 SSD와는 틀린 NAND Flash기술로 병목현상을 줄여 획기적으로 속도를 개선했다는군요. 읽기 800MB/sec, 쓰기 600MB/sec의 엄천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가격은 Gb당 $30라고하니 640Gb면 $19,200이군요. 서버나 연구용 정도로 사용할수있다는군요. 개인적으로 사기에는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표는 SSD와 비교한것인데 확실히 차이가 나는군요.

한국 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 사업자별 서비스 제공 현황란 에 보면 현제 제공되고 있는 인터넷 연결 서비스 제공 업제와 서비스 종류, 서비스별 최대 업 다운로드 속도, 가격등이 비교되어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ADSL 밖에 몰랐는데 요즘은 그나마 TV광고 FTTH, 엑스피드 광랜 같은 광고들이 많이 나와서 몇개 더 알고있는 정도였습니다. 헉~ 그런데 60개 정도 업체에서 무려 350가지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고 하는구요. 이중 광랜이라고 불리는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100Mbps / 100Mbps 인 서비스도 무려 91가지나 되는군요. 정말 많이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별로는 가장 싼곳 서비스가 '한마을사이버아파트(주) 한마을넷' 이라는 서비스로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100Mbps / 100Mb..

개인화 홈페이지 서비스를 보면 많은 위젯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툴이라든지, 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webwag.com/ 라는 외국의 한 개인화 홈페이지도 같은 종류의 싸이트 입니다. 하지만 이 싸이트에서는 새로운 기능을 하다 더 추가 했는데요. 바로 다른 웹페이지의 원하는 부분을 위젯으로 가져오는 기능입니다.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래 캡쳐가 바로 메인입니다. 왼쪽 상단에 Add new content를 클릭하면 바로 아래 위젯을 추가할 주소를 쓰는곳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파란 아이콘의 New! Widget On Demand™ 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작은 창이 뜨는데 주소 쓰는곳에 원하는 싸이트 주소를 넣습니다. 저는 네이버 인기 검색어 싸이트..

우리나라는 'IT강국 코리아' 라는 슬로건 퍼럼 IT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으뜸이라고 한다. IT인트라는 물론 보급율까지도 세계에서 1,2,위를 다툰다. 또한 얼마전 한국, 인터넷 사용률 세계 1위… 80% 주 1회 이상 접속 이 기사에서도 알수있듯이 사용율도 매우 높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는 인프라, 보급율, 사용률에서 세계최고를 달리니 인터넷에서의 정보 역시 많을꺼라고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과연 정말로 그럴까? 전체적인 양, 질면에서의 조사는 힘들기때문에 간단한 방법으로 한번 유추해볼수있다. 그냥 검색싸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는것이다. 정보가 많다면 많은 자료들이 검색되어 나올것이고, 아니면 그 반대일것이다. 이것을 영문 싸이트와 한번 비교해보자. 먼저 WQVGA 라는 용어로 검색..

http://product.samsung.com/mp3/ 삼성전자의 뮤직폰 '세레나타'에 대해서 알아보려 이리저리 돌아보자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YAPP 홈페이지와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플레쉬를 이용한 화려안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데, 특히한 점은 왼쪽아래 samung turntable과 explore indie mugic입니다. 먼저 samung turntable에서는 싸이월드 배경음악 같이 여러 팝송을 들을수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6개 노래가 있네요. 음질도 좋고 노래도 좋네요. 음악을 선택하면 음악이 재생돼고 화면 오른쪽 위에 앨범 이미지가 뜨는데 레코드사 홈페이지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Aesop Rock - None Shall Pass Nyles lannon - Turn Time A..

http://www.microsoft.com/surface/ 영화 아일랜드를 보면 주인공이 평평한 유리 테이블 디스플레이에 보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제 이런 장면이 현실로 다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Microsoft Surface 가 바로 그것입니다. 간단히 하면 컴퓨터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눞혀 놨다고 보면 되는데 손가락으로 터치 해가면서 인터페이스를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동영상에 소개되어있듯이 테이블위에 핸드폰이나 디카같은 기기를 놓아두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제품정보나 아니면 디카의 사진을 전송받아 보여줍니다. 간단한 그림이나 동영상 사진 같은것도 재생할수 있습니다. MS는 좀더 기술적인 연구를 통해 학교나, 회사, 집에서 활용가능한 제품을 개발할것이라고 합니다.

아범아!~ 잘있지? 우린 아무것도 필요 없다~ ( 아무것도 안나온다~ 연속극 옆집 가서본다~ㅎㅎㅎ)

미국의 Robotic이라는 회사의 RoboKind프로젝트에서 개발중인 제노(Zeno)라는 이름의 로봇입니다. 플러버라는 실리콘물질로 만들어져 여러가지 사실적인 표정을 지을수있고 눈맛춤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고있는 의 이름을 기억하고 대화를 하고 표정을 따라하고 배울수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쓰였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비슷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눈 맞추기, 말하기, 음성을 인식, 생기있는 얼굴을 표현, 인공지능 및 예술적인 기교등으로 최초의 완전한 character robot 로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출시는 3년이내에 200~300달러(한화 약 19만~28만원)의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노블로그 http://zenosblog.word..

지난달 20~23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 게임쇼’ 영상입니다. WII의 무선 컨트롤러를 휘두르거나 직접 모션을 취하면서 하는 점이 정말 독특하고 또 재미있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