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 정말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3년 정도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그동안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블로그 하던터라 우수 블로그는 별나라? 이야기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 게다가 요즘엔... 이젠 이런 상황이죠. 비공개 들만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여기에 끼어 들어가니 쪼금 민망하기도 하네요 ^^ 2010년부터는 우수블로그의 명예?를 걸고 다시한번 열정을 불태워 봐야겠습니다. ^^ 내년에는 제 인생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블로그? 덕분에 좋은곳에 취직도 했고 드디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