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 3

처음 본 토익 380점...

중학교때 영어를 처음 배우고 부터 영어를 유달리 못했기 때문에 학교 시험이나 수능을 위해서만 공부 했고 그외에는 거의 담을 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졸업과 취업을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영어에 손을 대야겠다는 마음에 이번 방학 영어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12월 26일 학교에서 모의 토익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참한 저의 현실이네요. 파트별 코멘트를 봤는데 아주 그냥 사람 민망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방학을 알차게 보낼 좋은 자극제가 된것 같습니다. 이것을 원동력 삼아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방학때 목표는 700! 가능하겠죠? ^^ LC Comment F 레벨 현재수준 : 특징 : 단편적으로 들리는 어휘에 의존해서 문제를 푼다. 취약점 : 토익에 나오는 어휘와..

이것저것 2007.12.31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블로그얌 블로그 가치측정

요즘 블로그얌이라는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가치 측정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포스팅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높게 나온것 같내요. 블로그 성향이 친천한 쥔장씨~형으로 나왔는데 글 쓸떄 링크나 포인트 글에 색을 준게 영향을 많이 주는것 같네요. 그리고 얼마전 리눅스가 대중화되기 힘든이유라는 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셔서 12월은 댓글수가 정말 많네요. 정말 활성화된 블로그에 비하면 정말 적은편이지만 처음부터 그럴수는 없겠죠.. ^^ 12월은 학교시험 일정이 빡빡해서 컴퓨터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포스팅수가 확줄어든게 표시가 납니다. 방학을 이용해서 많은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어렇게 블로그를 한번씩 평가 하면서 내 블로그가 얼마나 활동하고 어떤 성향을 가지고있는지..

인터넷 2007.12.31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묻다... 넌 뭐니?

이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했고 또 어떤 글을 쓸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티스토리와 다음에서 베스트 블로그를 선정했다는 제목을 글을 보고 블로그 하나하나 들러서 어떤 글을 쓰는 블로그인지 살펴 봤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블로그는 뭐지? 내 블로그는 무었 때문에 있는거지? 난 무엇을 위해서 블로그를 만들었지? 솔직하게 말하면 구글 어드센스의 수익을 확~ 줄어든 이후로 블로그를 할 의욕을 상실한데서 이런 의문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의 끝에는, 솔직한 심정으로 몇푼안되는 돈을 벌러볼려고 이 블로그를 시작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 포스팅을 할때도 쓰고 싶어서 글을 쓰기..

인터넷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