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역을 나오자 수많은 풍선과 리본들 그리고 안내문이 보였습니다
성공회대 입구에는 이렇게 현수막이 사람들이 반기고 있네요
지금이 4시정도 됬는데 벌써 줄이 깁니다.
앞쪽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좀더 앞으로 가봤습니다. 주변에는 벌써 포장마차가 들어왔군요.
대운동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무대 맞은편에는 모습입니다
먼저온 가수들의 리어설이 한창입니다. 김C도 보이네요.
다시 대운동장 입구입니다. 더운 날씨에 기다리던 사람들이 이제 자리에 앉았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줄이 엄청나게 길어졌군요.
수많은 인원에도 큰 혼란없이 공연을 기다립니다.
관람객을 맞이할 풍선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공연준비가 한창인 성공회대 대운동장
대운동장 입구에는 사람들이 맞이할 준비가 끝난것 같군요
무대 오른편 계단 위쪽에도 몇몇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무대 모습
드디어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자리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공연을 위해 준비한 객석은 4천석이라고 하네요. 벌써 거의 다 채워졌네요.
무대 뒤편에는 남는 공간을 활용해 의자를 계속 추가 했습니다.
이제 객석이 꽉찬모습. 하지만 관객은 아직 절반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운동장 바깥에서도 사람들이 볼수 있게 풍선을 떼 내는 모습
계단위쪽에도 사람들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연세대 학생회장과 성공회대 학생회장의 발언이 이어집니다
운동장에서 바라본 모습. 엄청난 인원이 모였습니다.
권해효씨의 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오프닝 무대
뒤를 이은 그룹 피아의 공연. 열기를 한츤 뜨거워졌습니다.
다시 계단 위쪽. 밑에서는 보이지 않았는데 많은 인원이 자리에 앉아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연등들
전인권씨의 모습입니다
가수 강산에씨의 모습입니다. 윈더시티의 공연에 나와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이날 성공회대 대운동장에 준비된 객석은 약 4천석. 하지만 공연을 기다리는 긴 줄은 온수역을 거처 역곡역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인파에도 큰 사고 없이 공연이 잘 마무리된것은 이날 자원봉사자들과 스탭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무 댓가 없이 많은 분들을 위해 노력했던 이분들에게도 정말 수고 하셨다는 말은 전하고 싶습니다.
블로거 기자라는 이름으로 프레스 카드도 받았는데 그냥 들고만 다녔습니다. 똑닥이 디카로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공연장 안쪽보다는 밖같에서 많이 사진을 찍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찍어 대다가 공연때는 거의 못찍었네요. 그래도 이 사진들로 공연을 준비한는 모습과 공연장 분위기가 잘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이 하나된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오늘의 이 슬픔과 아픔 잊지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