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릎팍도사에 안철수 교수님이 나온걸 봤습니다. 멋진 말씀 많이 해주시더군요. 자신의 꿈을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 낸다는것에 정말 존경합니다.
예전에 안철수 교수님이 쓴 '영혼이 있는 승부'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라는 두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어제 이야기 해주신것들과 비슷한 내용의 책입니다. 얼마 전 이 책을 일고 독후감 낼 일이 있었는데 자료가 남아 있어서 한번 올려 볼께요 ^^
주식회사 ‘나 자신’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는 자기인생의 CEO입니다.’
21세기. 너무 나도 빨리 변하는 사회와 기술 그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이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원론적인 방법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우리들이 느끼기에는 막연하고 어쩌면 당연한 것들뿐이다. 이에 우리나라의 가장 성공한 벤처기업가로서 CEO 안철수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당연한 이야기의 중의 하나라고, 그저 그런 이야기라고 섣불리 판단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안철수의 이야기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 10년 넘게 공부해오던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의학을 접고 백신 개발 벤처기업인으로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면서 그는 많은 것을 피부로 느끼고 경험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위기를 겪으면서 배운 그의 경험적 깨달음은 책상에서 책만 보며 그리고 강단에서 강의만 하면서 단순히 기존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훨신 호소력 있게 우리들의 가슴을 띄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선택 앞에서는 과거를 버리라는 말이 가장 다가왔다.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버리고 내 앞의 일들을 해결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많은 선택에 있어서 과거에 아무리 커다란 성공을 하였든 혹은 치명적인 실패를 하였든 간에 그런 것 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다고 해서 그리고 누구나 다 하는 거라고 해서 자신이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이다. 지금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가 중요한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을 거처 성공이라는 궤도에 오른 한 사람으로서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CEO라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주식회사 ‘나 자신’의 CEO로서 어떻게 나를 경영해 나갈지 우리들에게 의문을 던져주는 것이다. 한 기업의 CEO라면 그 기업의 대표로서 기업을 발전시키고 더욱 낳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 자신도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경영하고 컨트롤하고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가만히 있는 다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그 삶속에서, 행동에서 일관성을 찾아가면서 나 자신의 원칙을 찾고 가치관을 찾고 그런 원칙들을 하나하나 정립하고 만들어간다면 주식회사 ‘나 자신’의 CEO로서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며 ‘나는 지금까지 나 자신을 경영하면서 얼마나 원칙을 가지고 살아 왔나‘ 하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누구나 그렇듯 원칙을 가지고 멀리 보고 인생을 살기보다는 당장 지금 앞의 일, 걱정에 중심을 두고 살아 왔다. ’우리‘보다는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다. 그리고 계획보다는 즉흥적인 판단으로만 살아왔다. 이 한권의 책으로 나의 인생이 100점 만점의 인생으로 바뀔 수는 없지만 이런 의문을 나에게 던져 주면서 앞으로 나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큰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두는 자기인생의 CEO입니다.’
21세기. 너무 나도 빨리 변하는 사회와 기술 그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고 기억해야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이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원론적인 방법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우리들이 느끼기에는 막연하고 어쩌면 당연한 것들뿐이다. 이에 우리나라의 가장 성공한 벤처기업가로서 CEO 안철수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당연한 이야기의 중의 하나라고, 그저 그런 이야기라고 섣불리 판단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안철수의 이야기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 10년 넘게 공부해오던 자신의 전문 분야인 의학을 접고 백신 개발 벤처기업인으로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면서 그는 많은 것을 피부로 느끼고 경험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위기를 겪으면서 배운 그의 경험적 깨달음은 책상에서 책만 보며 그리고 강단에서 강의만 하면서 단순히 기존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훨신 호소력 있게 우리들의 가슴을 띄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선택 앞에서는 과거를 버리라는 말이 가장 다가왔다.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버리고 내 앞의 일들을 해결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많은 선택에 있어서 과거에 아무리 커다란 성공을 하였든 혹은 치명적인 실패를 하였든 간에 그런 것 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다고 해서 그리고 누구나 다 하는 거라고 해서 자신이 하고 싶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 것이다. 지금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가 중요한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을 거처 성공이라는 궤도에 오른 한 사람으로서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CEO라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주식회사 ‘나 자신’의 CEO로서 어떻게 나를 경영해 나갈지 우리들에게 의문을 던져주는 것이다. 한 기업의 CEO라면 그 기업의 대표로서 기업을 발전시키고 더욱 낳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 자신도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경영하고 컨트롤하고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가만히 있는 다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그 삶속에서, 행동에서 일관성을 찾아가면서 나 자신의 원칙을 찾고 가치관을 찾고 그런 원칙들을 하나하나 정립하고 만들어간다면 주식회사 ‘나 자신’의 CEO로서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며 ‘나는 지금까지 나 자신을 경영하면서 얼마나 원칙을 가지고 살아 왔나‘ 하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누구나 그렇듯 원칙을 가지고 멀리 보고 인생을 살기보다는 당장 지금 앞의 일, 걱정에 중심을 두고 살아 왔다. ’우리‘보다는 ’나‘를 위해서만 살아왔다. 그리고 계획보다는 즉흥적인 판단으로만 살아왔다. 이 한권의 책으로 나의 인생이 100점 만점의 인생으로 바뀔 수는 없지만 이런 의문을 나에게 던져 주면서 앞으로 나의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큰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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