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조선일보. 인터넷이 그렇게 탐이 나더냐!

뽕다르 2008. 7. 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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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확산, 1시간이면 '상황 끝' -C일보


인터넷.. 예전에는 없던 새로운 소통의 수단이다. 신문사가 아니더라도 어떤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 그 힘 또한 조선일보가 밝히는데로 훨신 막강하다. 물론,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다. 잘못된 정보가 나돌기도 하고, 왜곡 되기도 한다. 하지만 조선일보가 말하는 것 처럼 나쁜 정보가 왜곡 되는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일부를 가지고 인터넷이라는 전체 플랫폼을 부정적인 것으로 만들려는 조선일보의 의도가 참 우습고, 오히려 괴담은 이런 신문사들이 더 잘 만들어 내지 않는가 싶다.

일반화도 이런 일반화의 오류가 없는것 같다.


질문: 아래 데이터는 비례일까 반비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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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선일보의 보도 행태가 참 이렇다. 사실을 적당히 요리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기사를 만든다. 물론 거짓을 말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왜곡이다. 그것도 의도적 외곡...

촛불 시위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극히 일부의 사실만 가져다 쓰고, 다수의 사실에 대해서는 없는 일인것 처럼 해버린다. 마치 촛불 시위가 과격한 폭력시위가 전부인것 처럼 보도한다.
 
이제는 인터넷에 대한 부정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인터넷의 일부 부정적 측면만 끄집어 내어 마치 모든 인터넷이 이렇다는듯 보도해 버린다. 조선일보 너희들이 정말 위험한 왜곡의 주체이다.

이미 많이 사람들에게 조선일보의 신뢰는 무너졌고, 계속 무너지고 잇다. 조선일보가 이런 의도적 왜곡 보도를 계속 한들 이젠 속지 않는다. 안타가운 자책골 밖에는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