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2

리눅스가 대중화 되기 힘든이유

윈도우가 큰 버그나 새로운 버젼이 나온다고 하면 꼭 나오는 말이 있죠. '리눅스가 대체 운영체제로 선택될것이다.' '리눅스의 기회이다.' '리눅스의 점유율이 올라갈것이다.' 어느 잡지나 인터넷을 보더라고 뭐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합니다. 저도 컴퓨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글들은 항상 주위 깊게 읽어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얼마전에는 컴퓨터에 우분투라는 리눅스드 설치해보고 위 사진처럼 화면 효과도 따라해보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리눅스의 대단함 보다는 리눅스가 대중화 되기 힘든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윈도우가 점유율이 높아서, 많이 쓰고 있어서, 거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어서... 이런 이야기들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다 아실겁니다. 그것 말고 저는..

컴퓨터 2007.12.23

리눅스 정말 쉽군요!!

그 동안 막연한 어색함과 두려움에 설치만 해놓고 부팅은 하지 않던 리눅스(우분투 7.10)를 오늘 한번 잡아봤습니다. 5시간의 뻘짓끝에 드디어 네이트온도 설치해보고 ms익스플로러도 설치해봤습니다. 프로그램 [설치-제거] 메뉴에 보니깐 엄청난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구요. 그거 그냥 설치만 해주면 끝인데.. 참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만 보던 그 화려한 화면도 한번 구현 해봤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재미있더군요. 화면을 녹화 할려고 프로그램을 알아봤는데 역시나 이거는 좀 힘들었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만지작 거리다 문뜩 떠오른 비스타 에어로.. 정말 허접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컴퓨터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