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OTS에 아이폰4를 구경하러 갔다 옆에 쓸쓸히(^^;) 놓여 있는 시리우스폰을 발견하고 사진 몇장 찍어 왔습니다. 사실 LOTS는 아이폰 전시하는곳으로 더 유명하기는 한데, 운영은 팬택에서 하고 있죠. 그래서 스카이폰도 LOTS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죠. 시리우스폰은 출시된지는 좀 지났는데,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간단하게 한번 만져봤습니다. 아이폰4를 보다 와서 그런지 몰라도 1G 스냅드래곤을 장착한 스마트폰 치고는 기본 메뉴과 인터넷 환경에서의 스크롤이 그렇게 만족 스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웹페지이를 확대 했을때는 스크롤이 꽤 부드럽더군요. 사실 시리우스는 감압식 터치와 3.5파이 이어폰 단자의 부재로 열렬한 환영을 받지는 못했죠. 하지만 첫 안드로이드폰이라는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