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115.11.10)문을 닫았는지 이제 홈페이지가 들어가지지 않네요. 자취를 시작한지 거의 10년 넘었도록 아직 집에서 변변한 음식 한번 해본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막무가내로 된장국을 해먹어 보고 저의 숨은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번 된장국을 만들어 먹었는데, 마트에서 파, 양파, 두부 같은걸 사놓으면 한번에 먹기에 양이 너무 많아 한번 먹고 또 몇일 뒤에 먹고 하다 보니 전에 남은건 버리고, 또 사고 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러전 와중에 TV를 통해 우연히 쿠킷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1인분 혹은 2~4인분 식재로 배달 서비스 입니다. 이거다 싶어 바로 웹싸이트를 찾아 봤습니다. 매주 6가지의 요리가 소개 되어 있는데, 주문을 하면 해당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