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책에서 '사회에 뭔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지역사회에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것 말고는 아직 크게 도움을 줄수 있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투표라도 하자해서 오늘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부재자 신고는 얼마전 학교에서 단체로 해서 투표용지랑 선거공보는 이미 와있었습니다. 한번 보고 나가자고 해서 오늘 아침에 뜯어서 어떤 사람들이 후보에 나왔는지 살펴 봤습니다. 고향에서 워낙 멀리 있다보니 그쪽 소식을 알 수가 없어 누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한사람한사람 이름을 검색해 봤습니다. 어떤일을 한 사람들인지 볼려구요. 역시나... 한명... 뉴스에 나왔습니다. 얼마전 아는 사람들에게 뽑아달라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