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다는것은 분명 어려울 것입니다. 다행이 오랜 세월을 거쳐 오면서 다양한 사람에 의해서든 혹은 어떤 절대자에 의해서든, 이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이라든지 사회학, 경제학, 인류학... 바로 이런 것들이 세상을 해석하기 위해 생겨난 것들일 것입니다. 종교 역시 바로 이런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 자비 베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든지,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 한다든지, 아니면 우주론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 한다든지, 이 모두는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일뿐 본질은 모두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 낳은 삶을 위한것....바로 이것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해석하면서 이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