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죠. 페이스북이 그동안 소리소문 없이 180만명이나 가입을 했는데 이 영화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생겨 날것 같네요. 아무튼 얼마전 페이스북 대표죠. 마크 주커버그 이 친구가 나와 중요한 발표를 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름하여 @facebook.com. 페이스북에서 구글의 지메일 킬러를 만든다는 루머가 사실이었던거죠. 하지만 마크 주커버그는 딱 잘라 말했습니다. 우린 지메일 킬러 서비스를 만들지 않았다. 단지 게임의 룰을 바꾸려 하는것이다.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발표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애플을 비웃었습니다. 노키아, 삼성, LG를 중심으로 휴대전화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중에 레드오션인데 경험도 없는 애플이 휴대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