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비교해보면 한국 한참 멀었다" - 조선일보(08.01.01) 위 기사를 보면 한국은 아직 외국인이 살기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에는 너무나도 불편한것이 많기 때문에 나로 살 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주위사람의 이름을 빌려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위와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버스 터미널에서 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에는 많이 다릅니다. 대부분이 매표소 직원들은 외국인이 오면 어쩔줄을 몰라 하는것 같았습니다. 외국인은 처음 매표소 앞에서 자신이 갈곳을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매표소 직원이 못 알아 듣습니다. 그나마 알아 듣는다고해도 다음에는 요금이 문제죠. 얼마라고 말하면 외국인이 못알아 듣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