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8개월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네이버를 주로 이용했고 좀더 자유롭고 멋진 블로그를 꿈꾸며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블로그에 쓸 글을 생각하고 좀더 멋진 디자인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변화해가면서 지금 이 모습의 블로그가 된것 같습니다. 매일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포털에서 여기 전문 블로그로 바꾼 이후로 블로그가 내가 생각한데로 만들어지고 있나? 하는 의문이 자꾸만 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유용한 글을 쓰고 있는지... 소스까지 편집할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블로그를 얼마나 멋있게 꾸미고 있는지 돌아 봤습니다. 그래서 전문 블로그의 대표적인 티스토리와 포털의 대표인 네이버 블로그를 3자 입장에서 진지하게 봤을때 어떤 느낌일까 생각 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