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3

자가당착에 빠진 저작권법 개정안, 실효성 없을것

스스로를 부정해 버린 인터넷 저작권법 개정안 의원들언론인권센터 1인미디어지원특별위원회는 저작권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진 국회의원 143명의 홈페이지와 블러그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기사 및 음악, 동영상 등을 그대로 올려놓아 저작권법을 위반한 예를 도처에서 발견했습니다. 저작권법 처벌규정을 강화한 의원들 스스로 그 법을 무시하고 그 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셈입니다. 만약에 개정된 저작권법을 적용한다면 게시판 이용정지 1개월이라는 처분을 받을 의원들이 상당수에 이를 것입니다. [공개질의서]“의원님들 홈페이지는 저작권법에서 자유로운가요?”- 언론인권 센터이 글을 보며 인터넷상에서 저작권법을 만들고 개정한 의원들이 얼마나 자기 모순적인지 느껴지는것 같네요. 인터넷상의 저작권을 강화하..

인터넷 2009.07.28

청와대 VS 네티즌 이명박 2008 10대 어록

청와대 1. 우리 사회에 따스함을 주는 '긍정적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기 바랍니다. 2. 미래는 새로운 꿈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3.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대, 최선의 복지입니다. 4. 우리가 꿈꾸는 선진 일류국가는 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5. 법치가 무너지면 자유 민주주의도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6.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7. 일하다가 실수하는 것이 일하지 않고 실수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8. 아무리 큰 유전(油田)도 훌륭한 과학자 한 사람보다는 못합니다. 9. 사람이 최고의 자원입니다. 10. 자신의 역사를 부정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V S 네티즌 1.재래시장 할머니에게...인터넷으로 물건을 팔아보라,, 2..

이것저것 2009.01.22

네이버와 구글로 보는 네티즌 사고방식의 차이

네이버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웹싸이트는 경쟁이라도 하듯 아주 화려합니다. 그리고 메인 페이지를 보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정보를 얻고 또 보고 즐길것이 많습니다. 뉴스면 뉴스 사진이면 사진 동영상이면 동영상. 몇번의 클릭만으로도로 아무런 생각없이 몇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유저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포털의 특징이 네티즌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좋은 영향도 있겟지만, 저는 나쁜 영향도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아무런 생각없이'가 가장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별 생각 없이 웹브라우저만 열면 즐길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니 인터넷을 아예 아무런 생각없이 즐기는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포털의 특징이 그런 수동적 인터넷이용 행태를 더욱 부축이고, 또 양산하고 있죠. 반면 구글로..

인터넷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