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링크 - 이명박 대통령 "아까운 사람 나간다" 또 삭제 될까봐 캡쳐로 남겨봤습니다. 처음 올라온 기사는 현제 삭제되어 읽을수가 없네요. 방금 비슷한 기사가 있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두가지 사실을 추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 사고가 일어 나려면 늦게 나든지 했어야지 바로 터졌다' 발언과 관련해서 이명박의 머리속에는 용산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가움 보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나간다는 것을 더 안타가워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산참사와 같은 일은 언제든지 일어나든 내 알바아니고 상관없는일 따위인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죠.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이런말을 참... 그리도 두번째는 '이 대통령의 원칙주의를 강조하면서 김 내정자에게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