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6월 15일(월)부터 KOSIS(국가 통계포털)에서 국민들이 자신과 관련된 통계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통계로 보는 사화상'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입력된 개인정보에 따라 동일 연령대의 다양한 통계정보를 주요 관심내용에 따라 6개 분야로 나누어 350여개 통계표로 구성하였습니다.
-만 7세이상부터 이용하 실 수 있으며 자신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ㅡ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인 통계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초등학생인 경우 통계적인 용어(평균, 비율등)가 포함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보시면서 부모님이 자녀 관련 정보를 살펴 볼 수 있으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입력된 개인정보에 따라 동일 연령대의 다양한 통계정보를 주요 관심내용에 따라 6개 분야로 나누어 350여개 통계표로 구성하였습니다.
-만 7세이상부터 이용하 실 수 있으며 자신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ㅡ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인 통계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초등학생인 경우 통계적인 용어(평균, 비율등)가 포함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보시면서 부모님이 자녀 관련 정보를 살펴 볼 수 있으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하루종일 네이버 검색 1위를 달리는 통계청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일단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한번 살펴 보세요.
평소 별로 접할 기회도 적고 딱딱한 통계라는 정보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일반인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기획인것 같네요. 평소 궁금하던것들에 대해서 조목조목 잘 비교해 주고 내 위치는 어디쯤인지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 아쉬운게 느껴지네요. 사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것은 딱하나입니다. '난 평균이하네...ㅡㅡ;' 여러분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보고 흐뭇해질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상실감만 안겨주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 됩니다. 마치 수능 성적표를 보는 기분이네요. 전국 평균은 얼마고 나는 어느 위치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고민하고 배려해서 모두가 정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서비스가 되었스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