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네요. 바로 파노라마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에서 직접 작업한것은 아니고 UOK(Vitual Reality Expert Group)라는 싸이트와 제휴해서 서비스하는듯 합니다. UOK 웹사이트에 가보시면 항공 파노라마 뿐 아니라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 파노라마나 직적 DSLR로 찍은 파노라마등 다양한 파노라마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제작과정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UOK(Vitual Reality Expert Group)
위보시는 사진이 UOK에서 제공하는 파노라마 들입니다. 홈페이지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네요.
VR 파노라마(PANO_VR)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DSLR카메라와 회전을 할 수있는 로테이터와 각도기,삼각대등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방식이며 주로 실내촬영이나 고해상도 촬영에 많이 이용된다 렌즈타입에 따라 작게는 2장에서 많게는 30장이상 촬영하여 VR파노라마를 제작하게됩니다.
차량 파노라마(ROAD_VR)
차량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VR파노라마입니다. 도로를 중심으로해서 촬영하는 방식이며 차량위에 특수장착된카메라를 이용하여 10M ~30M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촬영되는 시스템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효과를 낼수있으며 현제 구글과 다음에서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항공 파노라마(AIR_VR)
항공VR(Air-VR)은 항공기술과 VR(Virtyal Reality)기술의 결합으로 지상 5미터에서 3000미터의 상공에서 촬영지와 주변 환경을 입체적이고 광범위하게 표현할수있으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협곡이나 산악지형 모두 촬영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지도에 아직 다른 파노라마는 추가 되지 않은걸로 봐서는 이 중 항공 파노라마와 제휴를 하는것 같네요.
직접 이용해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비록 전체 도시가 파노라마로 제공되는것은 아니지만 주요 지역이나 장소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것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위성사진은 단순히 위에서 평면적으로 밖에 볼 수 없죠. 그래서 같은 장소지만 완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화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몇M급 해상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제 네이버나 다음의 위성사진 해상도 보다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여름에 촬영한 덕분에 푸릇푸릇한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네요. 다음 스카이뷰와 비교해서 네이버 위성지도가 그나마 좋았던 점이 여름에 촬영해서 이런 푸릇푸릇한 모습이 잘 잡혔다는것이었는데, 이런 파노라마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그 장점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든든한 원군을 얻은 셈이네요.
파노라마 서비스는 사실 새로운 서비스는 아닙니다
MS 지도 서비스에도 Bird's eye라는 상당히 유사한 각도에서 찍은 항공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60cities.net라는 웹사이트에서는 전세계 유명한 곳들의 파노라마사진을 찍어 서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딱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것에 멈춰 있을뿐 수익성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가 자사의 위성지도와 결합해 어떤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수익성을 만들어 내는지가 중요한거죠.
일단 참 좋은 서비스를 발견했고 잘하면 다음에 뒤지고 있는 지도 서비스를 다시한번 되살릴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를 기대해 봅니다. 아래 네이버 위성지도, 다음 항공지도, MS위성지도 Bird's eye, 360cities의 캡처 이미지를 올려 놨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세요.
VR 파노라마(PANO_VR)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DSLR카메라와 회전을 할 수있는 로테이터와 각도기,삼각대등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방식이며 주로 실내촬영이나 고해상도 촬영에 많이 이용된다 렌즈타입에 따라 작게는 2장에서 많게는 30장이상 촬영하여 VR파노라마를 제작하게됩니다.
차량 파노라마(ROAD_VR)
차량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VR파노라마입니다. 도로를 중심으로해서 촬영하는 방식이며 차량위에 특수장착된카메라를 이용하여 10M ~30M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촬영되는 시스템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효과를 낼수있으며 현제 구글과 다음에서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항공 파노라마(AIR_VR)
항공VR(Air-VR)은 항공기술과 VR(Virtyal Reality)기술의 결합으로 지상 5미터에서 3000미터의 상공에서 촬영지와 주변 환경을 입체적이고 광범위하게 표현할수있으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협곡이나 산악지형 모두 촬영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지도에 아직 다른 파노라마는 추가 되지 않은걸로 봐서는 이 중 항공 파노라마와 제휴를 하는것 같네요.
직접 이용해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비록 전체 도시가 파노라마로 제공되는것은 아니지만 주요 지역이나 장소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것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위성사진은 단순히 위에서 평면적으로 밖에 볼 수 없죠. 그래서 같은 장소지만 완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화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몇M급 해상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제 네이버나 다음의 위성사진 해상도 보다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여름에 촬영한 덕분에 푸릇푸릇한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네요. 다음 스카이뷰와 비교해서 네이버 위성지도가 그나마 좋았던 점이 여름에 촬영해서 이런 푸릇푸릇한 모습이 잘 잡혔다는것이었는데, 이런 파노라마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그 장점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든든한 원군을 얻은 셈이네요.
파노라마 서비스는 사실 새로운 서비스는 아닙니다
MS 지도 서비스에도 Bird's eye라는 상당히 유사한 각도에서 찍은 항공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60cities.net라는 웹사이트에서는 전세계 유명한 곳들의 파노라마사진을 찍어 서로 공유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딱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것에 멈춰 있을뿐 수익성을 내지는 못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가 자사의 위성지도와 결합해 어떤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수익성을 만들어 내는지가 중요한거죠.
일단 참 좋은 서비스를 발견했고 잘하면 다음에 뒤지고 있는 지도 서비스를 다시한번 되살릴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앞으로를 기대해 봅니다. 아래 네이버 위성지도, 다음 항공지도, MS위성지도 Bird's eye, 360cities의 캡처 이미지를 올려 놨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세요.
푸릇푸릇한 모습이 잘 잡힌 네이버 위성지도
대부분에서 네이버를 앞서지만 겨울에 촬영했기 때문에 누렇게 촬영된 다음 스카이뷰
MS 위성지도의 Bird's eye 기능
마우스를 올려놓고 이리저리 클릭해서 움직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