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IT강국 코리아' 라는 슬로건 퍼럼 IT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으뜸이라고 한다. IT인트라는 물론 보급율까지도 세계에서 1,2,위를 다툰다. 또한 얼마전 한국, 인터넷 사용률 세계 1위… 80% 주 1회 이상 접속 이 기사에서도 알수있듯이 사용율도 매우 높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는 인프라, 보급율, 사용률에서 세계최고를 달리니 인터넷에서의 정보 역시 많을꺼라고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과연 정말로 그럴까?
전체적인 양, 질면에서의 조사는 힘들기때문에 간단한 방법으로 한번 유추해볼수있다. 그냥 검색싸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는것이다. 정보가 많다면 많은 자료들이 검색되어 나올것이고, 아니면 그 반대일것이다. 이것을 영문 싸이트와 한번 비교해보자.
먼저 WQVGA 라는 용어로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서비스는 네이버와, 구글을 이용해서 한글 페이지 검색결과와 영문페이지 검색결과를 각각 비교해보았다. WQVGA라는 단어 이외에도 CPU같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들로 여러번 검색을 해보았다. 아래사진은 네이버 한글웹페이지 검색결과, 구글의 영문 웹페이지 검색결과이다.
검색을 해 보면서 우리나라 웹페이지와 영문웹페이지 검색결과의 특징을 알수있었다. 가장큰 특징은 바로 우리나라의 웹페이지 검색 대부분이 블로그고 반대로 영문페이지 검색의 대부분이 일반적인 웹페이지(기업체나 연구소, 정보를 제공하는 싸이트) 라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나라늬 대부분의 정보는 블로그에서 나오고 외국은 대부분의 정보는 블로그가 아닌 일반적인 웹페이지에서 나온다는 것을 생각할수있다.
블로그에 의한 정보와 일반적인 웹페이지에서 나오는 정보...둘 중 어느것이 더 양에서나 질에서나 좋은까?
나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아무리 전문 기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이 일반인에 의해 쓰여진 전문성이 약간 적은 정보들이다. 하지만 각종 기업체나 특정 기관의 웹에 의해서 제공되는 정보들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띄고있다. 게다가 전체 웹페이지중 블로그가 많을까? 블로그 아닌 것이 많을까? 당연히 비블로그 웹싸이트이다. 이렇게 양에서다 질에서나 블로그보다는 일반적인 웹에의한 정보가 더 우세하다고 생각할수있다.
그럼 왜 우리나라는 웹검색의 결과 대부분이 블로그일까?
이것은 우리나라와 외국 인터넷 검색 문화의 본질적인 차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인터넷의 검색문화는 포털 즉 네이버에 의한 문화이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외국 대부분은 구글에 의한 검색 문화를 가지고 있다.
구글은 검색을 통해 검색결과 그 자체를 제공한다. 미국같은 경우는 이 검색결과에 따라서 유저의 방문수, 그리고 나아가 수익이 결정된다. 따라서 외국의 수많은 웹페이지들은 보다 검색이 잘될수있도록 양질의 유용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는것에 초점이 맟추어져있다.
하지만 네이버는 좀 틀리다. 네이버는 대부분의 시간을 시간잡기용 컨텐츠이다.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한다. 네이버가 구조이기 때문에 자연히 우리나라의 많은 웹페이지들은 양질의 정보보다는 최대한 광보에 의존한다.
결국 대표적인 검색싸이트의 차이가 전체 웹의 특성의 차이를 만들고있는것이다.
그 차이가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웹상의 정보가 줄어드는 쪽으로 외국은 웹상의 정보가 늘어나는 쪽으로이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한다. 그럼 우리나라는 인프라, 보급율, 사용률에서 세계최고를 달리니 인터넷에서의 정보 역시 많을꺼라고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과연 정말로 그럴까?
전체적인 양, 질면에서의 조사는 힘들기때문에 간단한 방법으로 한번 유추해볼수있다. 그냥 검색싸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는것이다. 정보가 많다면 많은 자료들이 검색되어 나올것이고, 아니면 그 반대일것이다. 이것을 영문 싸이트와 한번 비교해보자.
먼저 WQVGA 라는 용어로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서비스는 네이버와, 구글을 이용해서 한글 페이지 검색결과와 영문페이지 검색결과를 각각 비교해보았다. WQVGA라는 단어 이외에도 CPU같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단어들로 여러번 검색을 해보았다. 아래사진은 네이버 한글웹페이지 검색결과, 구글의 영문 웹페이지 검색결과이다.
검색을 해 보면서 우리나라 웹페이지와 영문웹페이지 검색결과의 특징을 알수있었다. 가장큰 특징은 바로 우리나라의 웹페이지 검색 대부분이 블로그고 반대로 영문페이지 검색의 대부분이 일반적인 웹페이지(기업체나 연구소, 정보를 제공하는 싸이트) 라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나라늬 대부분의 정보는 블로그에서 나오고 외국은 대부분의 정보는 블로그가 아닌 일반적인 웹페이지에서 나온다는 것을 생각할수있다.
블로그에 의한 정보와 일반적인 웹페이지에서 나오는 정보...둘 중 어느것이 더 양에서나 질에서나 좋은까?
나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는 아무리 전문 기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이 일반인에 의해 쓰여진 전문성이 약간 적은 정보들이다. 하지만 각종 기업체나 특정 기관의 웹에 의해서 제공되는 정보들은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띄고있다. 게다가 전체 웹페이지중 블로그가 많을까? 블로그 아닌 것이 많을까? 당연히 비블로그 웹싸이트이다. 이렇게 양에서다 질에서나 블로그보다는 일반적인 웹에의한 정보가 더 우세하다고 생각할수있다.
그럼 왜 우리나라는 웹검색의 결과 대부분이 블로그일까?
이것은 우리나라와 외국 인터넷 검색 문화의 본질적인 차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인터넷의 검색문화는 포털 즉 네이버에 의한 문화이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외국 대부분은 구글에 의한 검색 문화를 가지고 있다.
구글은 검색을 통해 검색결과 그 자체를 제공한다. 미국같은 경우는 이 검색결과에 따라서 유저의 방문수, 그리고 나아가 수익이 결정된다. 따라서 외국의 수많은 웹페이지들은 보다 검색이 잘될수있도록 양질의 유용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는것에 초점이 맟추어져있다.
하지만 네이버는 좀 틀리다. 네이버는 대부분의 시간을 시간잡기용 컨텐츠이다. 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최대한 이끌어 내려한다. 네이버가 구조이기 때문에 자연히 우리나라의 많은 웹페이지들은 양질의 정보보다는 최대한 광보에 의존한다.
결국 대표적인 검색싸이트의 차이가 전체 웹의 특성의 차이를 만들고있는것이다.
그 차이가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웹상의 정보가 줄어드는 쪽으로 외국은 웹상의 정보가 늘어나는 쪽으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