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뮤직폰 '세레나타'에 대해서 알아보려 이리저리 돌아보자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YAPP 홈페이지와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플레쉬를 이용한 화려안 인터페이스가 돋보이는데, 특히한 점은 왼쪽아래 samung turntable과 explore indie mugic입니다.
먼저 samung turntable에서는 싸이월드 배경음악 같이 여러 팝송을 들을수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6개 노래가 있네요. 음질도 좋고 노래도 좋네요. 음악을 선택하면 음악이 재생돼고 화면 오른쪽 위에 앨범 이미지가 뜨는데 레코드사 홈페이지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Aesop Rock - None Shall Pass
Nyles lannon - Turn Time Around
No More Kings - Sweep the Leg
Phonograph - In Your Mind
Major Matt - Krookly
Schwervon! - Swamp Thing
그리고 explore indie mugic는 각 지역별 뮤직 페스티벌이나 모임, 그리고 레코드사의 정보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아래 각 지역을 클릭하면 화면에 지역별 정보가 나타나는군요.
각 제품을 클릭하면 이렇게 제품에 대한 리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P3라는 제품과 그것을 소비하게 해주는 음악적인 요소(음악, 뮤직 페스티벌)를 절묘하게 어우러지에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관심을 가질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밋밋한 홈페이지 보다 화려하고 MP3플레이어라는 제품의 이미지를 인식시켜주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홈페이지도 이렇게 디자인풀한게 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