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저도 어제 그러지깐 5월31일 저녁부터 6월1일 까지 밤심 시위에 참가 했습니다. 총 3군데로 나뉘어 경찰과 대티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주로 효자로쪽에 있었습니다. 버스 2대로 길틀어 막고 있었죠. 4시까지 비슷한 양상이 지속되다가 4시 30분 정도에 감자기 경차들이 물대포를 쏘며 볼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시위참가자들이 경복궁 담을 넘어서 청화대로 진입해서 안되겠다싶어 밀고 나온거라 합니다. 그렇게 물대포를 동원해서 우정국로 까지 몰아 붙였습니다. 그렇게 날이 밝았구요. 7시가 넘어서 경찰은 종로 경찰 서장까지 나와 시위대측과 협상을 요구했지만 협상은 결렬 되고 7기 30문 정도 부터 강제 해상했습니다. 저는 7시 20분쯤에 집으로 출발 했구요.
제가 핸드폰 들도 다니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2시간 정도 됩니다. 핸드폰이다보니 영상이랑 소리랑 많이 않좋네요. ㅠㅠ 아무튼 영상을 통해 그때의 분위기를 전해 드리고 싶네요.
경찰 차로 올라가고 또 경찰 차에 받줄을 묶어 넘어뜨리는 시도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시위'를 외치며 자제의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자하문길에서는 대학생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었는데, 지하철 통로와 인도사이의 좁은 통로에 전경 3명과 시민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4시 30분 갑자기 경찰이 모든 방향에서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떄 저는 경복궁역에 있었는데 엄청난 물대포를 앞세우며 경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방향에서 경찰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계속 밀리다가 7시 까지 우정국로까지 밀렸습니다.
7시가 넘어가면서 경찰과 10미터 정도를 사이에 두고 대치 국면이 계속 되었는데 종로 경찰 서장이 나와 시민 대표가 있으면 나와 협상하자고 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우리가 대표다 이명박이 나와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저는 집으로 갔는데 곧이어 무력 진압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군요.
음..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고 싶어 나섯던 길인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일어나서는 알될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혼란 그자체 였습니다. 나라가 참 개판이다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유혈 사태가 벌어 질지도
어제 시위대 사이에 있으면서 시위가 어떻게 되어 갈지 생각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위대 자체의 '자제력'과 '평화시위'의 주강이 강하기 때문에 일부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경찰, 의경들은 '너희들땜에 잠도 못자고...$%^$#$$%' 라고 하며 상당히 격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나이도 정말 어린 20대 초반의 나이때 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시위대 자체의 좀더 과격한 수단의 동원이 자연스러워 지고, 경찰의경들 또한 보다 감정적으로 격앙된 양상이 될것입니다.
잘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위에서 떵떵거리고
왜 아무렁 잘못이 없는 시민들과 경찰들이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아무 잘못없는 평범한 사람들일뿐, 윗사람들의 잘못된 판단 떄문에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끼리 감정적으로 싸우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는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촛불 시위도 점점 과격해지고 있고 경찰의 대응 또한 수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전경들의 피로, 그리고 촛불 집회 참가자들의 피로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서 시위가 점점 감정적으로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정부가 현실을 깨닿고 잘못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게 될것입니다. 도데체 무엇이 정부를 아집과 독선으로 이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언제까지 이런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을 이단아 취급을 할 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제가 핸드폰 들도 다니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2시간 정도 됩니다. 핸드폰이다보니 영상이랑 소리랑 많이 않좋네요. ㅠㅠ 아무튼 영상을 통해 그때의 분위기를 전해 드리고 싶네요.
첫번째 동여상을 찍다가 물대포 한방 먹었습니다. 다행이 직사포는 아니고 퍼지는 거라서 그냥 샤워 한번 했죠. 3그리고 30분쯤 뒤에 또 한번 물 대포 맞았습니다. 추워서 체력이 많이 떨어 지더군요. 뒤쪽으로 빠지니 물에 젓은 많은 사람들이 불을 집혀 놓고 불으 쬐고 있었습니다. 차도에서 불을 짚혀 놓고 불을 쬐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저도 일단은 추워서 근처로 사거 불을 쬣습니다.
경찰 차로 올라가고 또 경찰 차에 받줄을 묶어 넘어뜨리는 시도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시위'를 외치며 자제의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자하문길에서는 대학생들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었는데, 지하철 통로와 인도사이의 좁은 통로에 전경 3명과 시민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4시 30분 갑자기 경찰이 모든 방향에서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떄 저는 경복궁역에 있었는데 엄청난 물대포를 앞세우며 경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방향에서 경찰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계속 밀리다가 7시 까지 우정국로까지 밀렸습니다.
7시가 넘어가면서 경찰과 10미터 정도를 사이에 두고 대치 국면이 계속 되었는데 종로 경찰 서장이 나와 시민 대표가 있으면 나와 협상하자고 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우리가 대표다 이명박이 나와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저는 집으로 갔는데 곧이어 무력 진압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군요.
음..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고 싶어 나섯던 길인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일어나서는 알될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혼란 그자체 였습니다. 나라가 참 개판이다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유혈 사태가 벌어 질지도
어제 시위대 사이에 있으면서 시위가 어떻게 되어 갈지 생각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위대 자체의 '자제력'과 '평화시위'의 주강이 강하기 때문에 일부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경찰, 의경들은 '너희들땜에 잠도 못자고...$%^$#$$%' 라고 하며 상당히 격앙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나이도 정말 어린 20대 초반의 나이때 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시위대 자체의 좀더 과격한 수단의 동원이 자연스러워 지고, 경찰의경들 또한 보다 감정적으로 격앙된 양상이 될것입니다.
잘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위에서 떵떵거리고
왜 아무렁 잘못이 없는 시민들과 경찰들이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아무 잘못없는 평범한 사람들일뿐, 윗사람들의 잘못된 판단 떄문에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끼리 감정적으로 싸우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는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촛불 시위도 점점 과격해지고 있고 경찰의 대응 또한 수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전경들의 피로, 그리고 촛불 집회 참가자들의 피로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서 시위가 점점 감정적으로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정부가 현실을 깨닿고 잘못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게 될것입니다. 도데체 무엇이 정부를 아집과 독선으로 이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언제까지 이런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을 이단아 취급을 할 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