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2008진로가이드'라는 가이드북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요즘은 정말 대학에 들어오면서 부터 취업이라는 최대의 목표 하나만 바라보며 서로를 경계하며 달리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신입생때부터 동아리나 엠티 참여보다, 수업과 성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요즘은 현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왠지 20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 아니면 못해볼 수많은 것들을 지나쳐 가기에는 시간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많은 경험과 좀더 많은 세상을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이 결코 취직만 바라보고 달리는것 보다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왠지 20대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 아니면 못해볼 수많은 것들을 지나쳐 가기에는 시간이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많은 경험과 좀더 많은 세상을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이 결코 취직만 바라보고 달리는것 보다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