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물론 일반 싸이트도 포함) 내 블로그는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랭킹은 얼마나 될까? 얼마나 링크가 걸려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블로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 싸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http://www.iwebtool.com/ 라는 싸이트 입니다.
http://www.iwebtool.com 메인화면에 보이는 분석툴들 입니다.
사용방법은 간단 합니다. 분석하고 싶은 것을 클릭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싸이트 주소를 써넣고 Check!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그럼 아래에 분석된 정보가 나타나게 됩니다. 몇가지 유용하게 해볼수 있는것들에 대해서 소개 하겠습니다.
어디에 있는 링크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로 들어올까? 이것을 분석하는 툴입니다. 구글의 페이지 랭크와 많이 관련된 항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입니다. 저는 주로 댓글을 쓸때 써 놓은 제 블로그 주소를 통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구글의 페이지 랭크를 높이기 위해서는 댓글을 많이 다는것도 하나의 큰 방법 인것 같군요.
블로그를 로딩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까? 하는 것을 측정해주는 툴입니다. 대부분 유저들은 블로그를 열었는데 오래 걸리면 그냥 꺼버리죠. 저도 좀 오래 걸린다 싶으면 그냥 창을 닫아 버립니다. 통계적으로 5~8초안에 페에지가 열리지 않으면 방문자가 1/3정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내 블로그가 얼마나 느린지 알아보고 또 그것이 왜 느린지(동영상이나 용량이큰 이미지 업로드) 파악해서 그것을 최소화하는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분석툴은
내 블로그는 얼마나 느릴까? 라는 포스팅을 통해서도 다른 싸이트를 소개 한적이 있습니다.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를 측정해 주는 툴입니다. 얼마나 링크가 걸려있는 지를 통해 블로그의 가치를 $로 환산해 보여줍니다. 구글 페이지 랭크와 관련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는 0$로 나오는 군요. 최근에 포스팅한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일까? 블로그얌 블로그 가치측정도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해주는 우리나라의 싸이트도 있습니다.
구글의 페이지 랭크를 측정해 주는 툴입니다. 블로그가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를 패이지 랭크라는 방식을 통해서 10~1까지 숫자로 보여준는 구글만의 독특한 가치 측정 방식입니다. 페이지 랭크가 1에 가까울 수록 그만큼 가치가 있는 블로그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의 영향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그냥 재미로 한번 해보세요.
싸이트의 트래픽을 분석해주는 툴입니다.
http://alexa.com/싸이트의 기능을 이용한 툴입니다. 티스토리내의 자신의블로그 같은 하위 디랙토리는 분석되지 않고 루트 싸이트의 트래픽을 분석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다음, 네이트와 같은 메이저급 싸이트의 트래픽 랭킹을 보는것도 은근해 재미 있습니다.
이정도 기능이 쓸만하고 나머지도 웹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유용한 분석툴이 될것 같군요. 일단 한번 들러서 자신의 블로그나 싸이트의 정보를 파해쳐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