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뷰 AD가 얼마 전 드디어 시작된었습니다. 블로그가 활성화 되고 구글 애스센스가 블로거들의 주 수익원이 된 이후 비슷한 광고 서비스가 많이 생겨 났지만 대부분은 크게 활성화 되진 못했죠. 다음 뷰 AD가 이런 징크스를 깨고 모든 블로거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다음 뷰가 국내 최대 블로그 메타 서비스로 성장했고, 대형 포털 DAUM이 지원하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의 서비스와는 다르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플러그인에서 다음 뷰 AD를 활서화 시키면 본문 상단 오른쪽에 뷰AD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블로그 본문이 사진으로 시작하게 되면 뷰AD가 있는 왼쪽은 그냥 뻥~ 뚫려 버리게 되죠. 또는 그동안 구글 애드센스를 본문 상단에 달아 놓았다면 광고가 너무 길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왼쪽은 구글 애드센스, 오른쪽은 다음 뷰 AD로 정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애드센스, 다음뷰 AD 깔끔하게 정렬하기
애드센스 광고 크기는 300X250, 336X280이 가장 적당합니다. 이유는 다음뷰AD와 높이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보기 딱 좋게 한줄로 정리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먼저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복사해 HTML 편집에서 <!- google_ad_section_start --> 윗 부분에 <div style="~~></div>사이에 넣어서 함께 붙여 넣습니다.
<div style="width:336px; float:left; margin: 0px 0px 20px 0px;">
구글 애드센스 소스 넣는 부분
</div>
<div style="margin: 5px 0px 0px 0px;">
</div>
<!- google_ad_section_start -->
<div style="margin: 5px 0px 0px 0px;">는 다음 뷰 AD의 위치를 조절해 줍니다. 5px 부분을 조절하면 좀 더 아래로 밀거나 위쪽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336X280이면 5px가 가장 적당합니다. 이제 설정은 끝~ 저장하고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다음 뷰 AD가 구글 애드센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상단에 애드센스2개를 설치하고 있었다면 수익이 줄어드는건 피할 수 없을것 같네요. 뷰AD가 그 만큼 수익을 내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왜냐하면 뷰AD는 다음 뷰에서 활동 상황에 따라 일부 블로그에게만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글을 많이 쓰고 방문자 들이 많다고 수익이 생기는 구조는 아닙니다. 또 요즘 다음 뷰엔 정말 숨은 고수들이 많기 때문에 왠만하면 주목 받긴 힘들죠. 아무튼 첫 한달 기다려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