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만해도 SKT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두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My Samrt와 T스토어가 그거죠. My Samrt는 옴니아2나 옴니아팝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마켓입니다. 최근엔 새롭게 올라오는 어플도 얼마 없고, 어플리케이션도 얼마 없어서 거의 운영이 안되다시피 하고 있었죠. T스토어는 개발자들이 참여해 자유롭게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팔 수 있도록 만든 애플 앱스토어 같은 곳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My Samrt 운영을 중지하고 T스토어와 통합해 버렸더군요. My Samrt를 실행 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동으로 T스토어가 설치 됩니다. (휴대폰 부팅할때 로고도 바뀌더군요) T스토어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제 휴대폰에서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한거죠. T스토어를 실행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