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JUN

http://www.engadget.com/2009/03/09/topps-launches-3d-live-baseball-cards-video-cards-on-deck/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카드를 웹캠에 비추면 카드를 인식해서 그위에 캐릭터를 3D로 뿌려주는 군요. 기발한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이용해 게임도 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저는 위에 CNN 동영상을 보니 이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영화 아이로봇에서 래닝박사가 홀로그램으로 메시지를 남긴 모습이죠. 껌딱지만한 작은 장치에서 이런 홀로그램이 븅~하고 나오는데 기가막혔습니다. 기술이 아직 여기까지는 아니죠. 홀로그램 만들어 낼려면은 아마도 엄청난 스크린이 무대 뒤에 숨겨져 있을겁니다. 그래도 저렇게 밝은 스튜디오에서 선명한 홀로그램이 나타나게 한것은 놀라운 기술인것 같습니다. 곧 영화에서 본 그런 껌딱지만한 홀로그램 장치가 나올것도 같네요. 이 홀로그램 기술은 시스코라는 미국의 네트워크 통신회사에서 작년 10월 자사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스코 I-Prize'에서 시스코의 실시간 온스테이지 텔레프레즌스(On-Stage TelePresence)라는 기술로 소개되었던 기술입니다. 800..

이 장면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영화 [아이로봇]에서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죽기전 홀로그램으로 남겨놓은 자신의 메시지를 주인공 델 스프너가 보고있는 장면입니다.(열기를 누르면 예고편에서 볼수 있습니다. 1분 30초 정도에 나옵니다.) 영화에서 다음 장면으로 박사의 옆 모습을 비추면서 이 영상이 홀로그램임을 말해줍니다. 영화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영상은 3D가 아닌 2D로 홀로그램을 만듯것입니다. 어릴적 부터 SF 영화나 책에서는 이런 미래 기술들은 많이 나왔습니다. 그럴때마다 영화에서라도 이런 기술이 시현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신기하고, 이런 기술은 언제 현실에서 가능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벌써 이런 기술이 나왔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스코라는 미국의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