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기능중에서 가장 불편한 것을 뽑는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티스토리의 스킨위자드와 싸이드바 설정기능을 뽑고 싶습니다. 물론 두 기능 모두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HTLM이나 CSS를 몰라도 그냥 클릭 몇번 만으로도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도 있도 또 미리보기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한것만 못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기능들을 쓰면 정말 괜히 건드렸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먼저 스킨위자드는 디자인 좀 바꿀려고 이것저것 바꾸어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 그냥 취소를 누르고 나갔을때 블로그 스킨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그냥 초기화 해서 스킨설정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버그인지 딜레이 인지... 블로그 배경을 바꾸면 바로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