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3

윈도우7 다운로드로 본 MS의 전략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비스타는 좋지 않은 운영체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스타가 처음 발매 될때는 너무 무겁고 고사양의 컴퓨터가 아니면 제대로 제대로 이용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로 부터 외면을 당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SP1이 나오고 계속적인 업데이트로 이것들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도 이젠 비스타가 상당히 좋은 운영체제라고 인정했죠. 하지만 비스타에 대한 사람들의 첫 인상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비스타는 빛도 못보고 사장될 분위기가 된것입니다. 비스타의 후속 버젼인 윈도우7이 이렇게 빨리 나온것도 이때문인것 같습니다. 비스타로는 더 이상 유저들을 끌어 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바로 다음 버젼으로 넘어 간것입니다. 윈도우7을 그것도 무료로 사용..

컴퓨터 2009.01.15

윈도우98시절 빌게이츠의 굴욕

윈도우 98이 정말 좋은 운영체제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블루스크린으로 악명이 높았죠. 위 상황은 윈도우 98제품 시연회중 플러그앤플레이기능을 시연해 보이는 장면입니다. 빌게이츠가 뻘쭘하고도 당황한 모습이 재미있네요. 전 세계 사람들이 지켜보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중에도 블루스크린이 떠서 이슈를 낳았었죠. 최근 소개된 윈도우 7을 보면서 윈도우도 이런 시절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 2008.10.30

2007 PBI 세계의 공영방송 - 빌게이츠, 워렌버핏 학교에 가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두남자를 만난다면 어떤 질문을 하시겠습니까? 미국 주식 투자의 황제인 워렌버핏과 세계 최고의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두 사람은 버핏의 모교인 네브라스카 링컨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회사의 경영 뿐 아니라 막대한 재산의 사회 환원 등 세계를 이끌어가는 두사람의 통찰력 풍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빌게이츠, 워렌버핏 학교에 가다 中-

이것저것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