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비정규직 사용제한 기간에 대해, "경제위기를 맞아 그 기간을 없애는 것이 옳다" "채용기간 이내에 자르는 만큼 오히려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되고 있다" 7월 현재의 비정규직 사용제한 기간인 2년이 되는 비정규직 수백만명이 해고 될 수 있다고, 1기 강만수 경제팀에서는 2년을 4년으로 늘리려고 했다가 못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사용제한 기간을 없애겠다고 나온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양성하는 일 밖에 된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무런 제한없이 비정규직을 쓰는것이 가능해 졌으니 관리비 많이 드는 정규직은 필요 없겠죠. 돈도 적게 들고 복지도 별로 신경안써도 되고 필요 없으면 언제든 잘라도 되는 비정규직만 뽑을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결국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