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모바일 페이지를 개편했습니다. 터치 환경에 맞게 아이콘을 바꾸고, 페이지 로딩 속도를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터치 만으로 동영상을 보고, 검색하고, 공유하고, 추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Web을 좀 더 App 스럽게 만들었다고 할까요? ▶ 사실 유튜브와 관련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은 정말 많습니다. 굳이 웹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감상하고, 검색하는것이 가능하죠. 구글도 공식 유튜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죠. 그런데 왜 구글은 유튜브 모바일페이지에 신경을 쓰는걸까요? 구글은 유튜브 홈페이지 개편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시장조사 결과를 인용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콤스코어 (Comscor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