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중요한 것이 맞춤법입니다. 일단 태클의 대상이 되죠. 특히 저는 맞춤법과 오타가 많아서 그것을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오타가 많으면 읽기도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때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 에디터 자체 기능으로 맞춤법 검사 기능을 제공합니다. 참 편리하죠. 하지만, 티스토리에는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 에디터를 개선하면서 언젠가는 추가되겠지만, 그동안은 맞춤법과 오타에서 벋어나려면 다른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간단하게 한글이나 워드를 켜서 붙여 넣어 맞춤법검사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틀린 부분은 표시되는데 뭐가 어떻게 틀렸는지 알기 어렵죠. 그래서 적당하지 않습..